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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솔로라서 7회 사강, 둘째 딸의 첫 생일 맞이하며 남편을 떠나보낸 후 새로운 시작

by 해피냥냥이 2024. 1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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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라서 7회 사강, 둘째 딸의 첫 생일 맞이하며 남편을 떠나보낸 후 새로운 시작

 



사강이 남편 신세호 씨를 떠나보낸 뒤 둘째 딸 채흔 양의 첫 생일을 맞아 특별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Plus '솔로라서' 7회에 출연한 사강은 그동안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1월 초 남편을 떠나보낸 아픔 속에서도 사강은 새로운 삶을 다짐했습니다. "연초에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1월 9일은 남편이 떠난 날이고, 1월 27일은 결혼기념일, 2월 1일은 첫째 소흔이의 생일이었어요. 이런 복잡한 감정 속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있는 지금이 더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라며 강한 엄마의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채흔 양의 첫 생일은 남편 없이 셋이 보내는 첫 기념일로 더 의미가 깊었습니다. 사강은 "우리 셋이 똘똘 뭉쳐 웃고 즐기는 날이 됐으면 했어요. 남편의 빈자리를 느낄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아이들이 웃는 모습에 저도 큰 위로를 받았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사강, 딸들을 위한 특별한 준비

 



사강은 첫째 소흔 양과 함께 둘째 딸의 생일을 준비하며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사강의 절친한 방송인 신동엽은 tvN '놀라운 토요일' 녹화장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들의 친필 사인을 직접 받아 소흔 양에게 선물했습니다. 이 선물을 받은 소흔 양은 "눈물이 날 것 같아요"라며 감격을 표했습니다.

채흔 양의 생일 파티에서 소흔 양과 함께 춤을 춘 사강은 "처음엔 걱정이 많았어요. 빈자리를 아이들이 느낄까 봐 더 신경을 썼어요. 하지만 둘 다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저도 충분히 만족스러웠습니다"라며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SNS로 전한 진심 어린 메시지

 



사강은 남편을 떠나보낸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감정을 솔직히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지난 2월에는 "49일 동안 오빠가 없는 결혼기념일과 아이들의 생일을 준비하며 버텨왔습니다. 의지할 수 있는 가족과 지인들 덕분에 힘낼 수 있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남편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오빠답게 마지막 길을 꾸며줬어요. 아프지 말고, 거기선 행복하길 바래요. 우리 아이들은 여기서 제가 잘 지킬게요"라고 덧붙였습니다.

 

 

 

 

사강과 신세호, 그들의 이야기는 여전히 많은 이들의 기억 속에

 



2007년 결혼한 사강과 신세호 씨는 '오 마이 베이비',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등 다양한 부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사랑받아왔습니다. 하지만 신세호 씨는 지난 1월 49세로 생을 마감하며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남겼습니다. 댄서 출신으로 god와 박진영의 무대에서 활약했던 그의 열정은 지금도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사강은 이제 남편의 빈자리를 채우며 두 딸을 위해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녀의 이야기와 그 용기는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응원을 주고 있습니다.

 

 

 

 

배우 사강 프로필 나이 학력
捨康
Sakang
  • ​본명 : 홍유진 (洪有眞, Hong You-jin)
  • 출생 : 1978년 1월 4일 (46세)
  • 본관 : 남양 홍씨 (南陽 洪氏)
  • 신체 : 168cm, B형
  • 가족 : 배우자 신세호(1975년 8월 16일생, 2007년 1월 27일 결혼)
    장녀 신소흔(2011년 2월 1일생)
    차녀 신채흔(2014년 11월생)
  • 학력 :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 졸업)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96 / 학사)
  • 데뷔 : 1996년 KBS 드라마 머나먼 나라
  • 소속 : 점프엔터테인먼트
  • MBTI  : EN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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