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223회 부산 돌려차기남 사건 피해자 신상 공개 징역 20년 형량 구형 부산돌려차기 탈옥 계획 가해자 보복 예고 직업 나이 인스타 여친
실화탐사대 223회
부산 돌려차기남 사건 피해자
신상 공개 징역 20년 형량 구형
부산돌려차기 탈옥 계획
가해자 보복 예고
직업 나이 인스타 여친
‘진짜 이야기’를 찾아 쉬지 않고 달려온 제작진!
2023년 6월 29일, 그동안 방송했던 사건들의 생생한 후속 취재와 역대급 ‘빌런’들의 검거 소식을 담은 ”특별판“이 공개됩니다.
캄보디아에서 또다시 발생한 의문의 사망 사건
방송에서 故 서세원의 의문사를 다룬 지 한 달도 안 되어, 또다시 캄보디아에서 충격적인 사망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6일, 캄보디아 칸달주의 한 도랑에서 한국인 여성의 사체가 처참한 모습으로 버려진 채 발견된 것입니다.
이 비극적인 사망 사건의 희생자는 바로 SNS 팔로워 26만 명에 달하는 유명 인플루언서, 변 씨였습니다. 변 씨를 유기한 혐의로 검거된 중국인 부부는 그녀가 본인들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주사를 맞고 발작을 일으키다 돌연 사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변 씨의 시신을 확인한 캄보디아 검찰은 곧바로 중국인 부부를 ‘살인’ 혐의로 기소했는데요.
그 이유는 사망한 변 씨의 시신에서 폭행 흔적이 발견되었기 때문입디다. 캄보디아에 도착해 시신으로 발견되기까지 불과 나흘 동안 변 씨에게는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서세원 사망 사건에 이어 캄보디아에서 잇따라 벌어진 자국민의 충격적인 사망 사건! 두려움에 떨고 있는 한국사회를 안심시켜줄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부산 돌려차기 사건 그 후 끝나지 않은 보복 예고
지난해 5월 22일, 부산 서면 오피스텔에서 한 여성이 귀가 도중 무차별 폭행당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제작진은 당시 가해자 이 씨가 쓰러진 유진(가명) 씨를 CCTV 사각지대로 끌고 간 뒤 홀로 현장을 벗어나기까지 ‘사라진 7분’에 주목해 이 사건을 최초방송했습니다. 방송 이후, 사건을 제대로 다시 수사해야 한다는 여론이 뜨겁게 달아올랐는데요. 이후 재수사가 시작되었고, 유진(가명) 씨가 사건 당시 입고 있던 청바지에서 가해자 이 씨의 DNA가 발견되어 강간 살인미수 혐의로 공소장이 변경되었습니다.
-가해자 이 씨 구치소 동기의 인터뷰 중--가해자 이 씨 구치소 동기의 인터뷰 중-
”‘내가 이 X 주소랑 이름이랑 주민번호 다 알고 있다’ 그러면서, 어디 어디 아파트 계속 얘기를 해요. 찾아가서 그 X 죽여 버릴 거라고“
항소심 결과는 1심보다 8년이 많은 ‘징역 20년’. 그럼에도 피해자 유진(가명) 씨가 여전히 불안감에 떨고 있는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작년부터 구치소 생활을 하는 동안 무려 11차례나 빼곡한 반성문을 쓰며 재판장에게 선처를 호소한 이 씨.
그런 이 씨가 정작 피해자 유진(가명) 씨에게는 소름끼치는 보복 예고를 하고 있었던 것! <실화탐사대> 제작진은 가해자 이 씨의 또 다른 구치소 동기가 직접 쓴 제보를 단독 입수했다. 교도소에서 온 편지 내용을 확인한 제작진은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검찰 조사에서는 눈물을 흘리고 뒤에서는 보복을 준비했던 가해자 이 씨의 진짜 속마음을 공개한다.
날 고소해라 부산 돌려차기남 신상공개한 지자체 의원
강서구 김 의원은 가해자가 신상 공개에 대해 본인 고소를 진행한다고 하면 유튜브 개인이 아닌 의원인 저를 직접 고소하라며 이런 소송은 언제든지 감내하겠다며 출소 후에는 제발 서울 강서구에 오지 않았으면 한다고 하였습니다.
부산돌려차기남 사건 가해자
그 남성은 피해자가 이사 간 집주소도 알고있고, 가해자 구치소 동기가 하는 말이 가해자는 매일 피해자 찾아가서 죽일거라고 했다고 하는데요. 탈옥 기회만 있으면 탈옥할거라며 부모님 장례식이나 본인 외부병원 진료시 탈옥한다고 하였답니다.
피해자의 호소
가해자가 보복 한다고 해서 매우 떨고 있는데 오늘 징역 구형이 내려갔네요.
부산돌려차기 인스타
@lee-본명
여친 이상한 관계 원해
부산 돌려차기남 항문 집착
부산돌려차기남 보복하겠다고
사건 날짜 시간 : 2022년 5월 22일 새벽 5시 1분
사건 장소 : 진구 부전동 이랜드PEER서면 오피스텔 공동현관
부산 돌려차기남 항소심서 징역 20년
피해자 50세 출소, 저 죽으란 얘기
부산고법 형사 2-1부 [부장판사 최 환]
금일 오후 항소심 선고공판을 열고 강간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피고인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하였으며, 20년간 위치추적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이에 법정에 직접 나와 선고를 지켜 본 피해자는 그냥 살지 말걸 그랬다며 피의자가 출소하고 대놓고 보복하겠다고 하는데 아무도 안 지켜주면 저는 어떻게 살라는 건지 모르겠다며 불안해 했고 검찰 구형보다 낮은 형량에 실망감을 나타냈습니다.
한편 그의 전 여자친구는 그의 이상 성욕에 대해 공개했습니다. 가해자 여친친구 여친은 그가 항문으로 하는 걸 원했으며 하기 싫다고 해도 억지로 힘으로도 하려고 했었다고 이상하게 성에 대한 욕구가 많았고 강압적인 성관계를 요구할 때도 굉장히 많았다고 합니다. 여친은 얘가 왜 항문으로 그렇게 했을까 생각을 해봤는데 저도 수감 생활할 때 교도소에서 사람들이 하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고 하며 보통 DNA 검사를 자궁 이런 데로 하지 항문으로 하지 않는다고해서 그 방법을 택하지 않았나 싶다고. 이어 아무래도 사회생활보다 교도소 생활이 더 길었기 때문에 그가 웬만한 법을 피해가는 방법 쪽으로는 꿰뚫고 있다고 저는 생각한다고 하였습니다.
이어 또 전 직장동료는 이와 같은 이야기를 직접 들었다고 했는데요. 그는 성폭행 신고가 많으니까 걸리지 않는 꿀팁 이런 것도 얘기를 해 줬는데, 항문으로 하면 안 걸린다고 이런 말을 많이 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이어 거기는 DNA 감식이 어렵다고 이런 얘기를 했다고 하는데요. 한편 피해자는 자신이 죽었어야 했다며 가해자의 합법적인 신상공개를 처절하게 호소했습니다.
부산 돌려차기남 가해자 신상
이름 : 이씨 남, 30세 31세
나이 1992년 5월생 부산 영도구
거주지 : 부산
키 171cm
건장한 체격, 온몸 문신
직업 전 경호업체 직원
전 나이트클럽 직원
현 무직
끝까지 지켜본다
곤지암에서 동물 보호소를 운영하며 보호자들이 맡긴 반려동물들을 무더기로 죽여 땅에 묻은 채 하루아침에 사라진 김 씨 일당.
방송에서 공개 제보까지 받은 그들이 6월 초 검거됐습니다! 제작진은 직접 그들을 만나 죄를 물었는데요. 과연 김 씨 일당은 그동안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었던 걸까요? 이뿐만 아니라 보호 종료 아동들을 성폭행하고, 돈까지 갈취한 혐의로 구속된 안 목사의 소식부터 외장 하드에 여성 불법촬영 영상만 무려 2만 개가 넘게 저장했던 가해자 최 씨의 재판 결과까지.
많은 시청자를 분노케 하며 제작진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역대급 ‘빌런’들! 특별판에서는 그들의 최근 소식을 전합니다. 검거 소식과 함께 들려온 또 다른 반가운 소식! 하루아침에 하반신 마비 환자가 되어버린 후, 생후 7개월 된 딸과 함께 걷는 연습을 하고 있다는 前 UFC 파이터 마동현 선수. 지난 4월, 방송된 그의 이야기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렸습니다.
그런데 최근 뜻밖의 인물이 방송을 보고 그를 찾아왔다는데요! 그는 바로 야구 메이저리그 출신 전설의 타자, 추신수였습니다. 추 선수가 마동현 선수를 찾아온 이유는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추신수 선수가 직접 전하는 그날의 이야기와 마동현 선수의 기적 같은 근황을 6월 29일 밤 9시 방송에서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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