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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옥주현 마타하리로 완벽 귀환 뜨거운 첫공의 열기와 감동

by 해피냥냥이 2024.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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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마타하리로 완벽 귀환 뜨거운 첫공의 열기와 감동

 

 

 


뮤지컬 ‘마타하리’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관객들의 설렘과 기대를 한몸에 받고 시작된 이 무대에서, 주인공 옥주현은 그야말로 빛을 발했습니다. 2년 만에 재현된 그녀의 마타하리는 오랜 기다림을 보상하듯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지난 6일, 서울 LG아트센터에서 열린 첫 공연에서 옥주현은 ‘옥타하리’라는 별칭에 걸맞은 연기로 다시 한 번 자신만의 독보적 존재감을 각인시켰습니다. 공연 후 그녀는 “관객 여러분의 사랑과 박수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벅찬 소감을 전하며, “제 진심이 여러분께 닿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진솔한 한마디는 그녀가 무대 위에서 얼마나 진심을 다했는지를 고스란히 드러냈습니다.

 

 

 

프랭크 와일드혼의 극찬, 옥주현과 마타하리의 특별한 인연

 



뮤지컬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은 이번 공연을 직접 관람하며 옥주현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는 “옥주현의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그녀만을 위한 곡을 써야겠다고 결심했다”고 밝히며, 그녀의 힘 있고 우아한 매력, 그리고 탁월한 연기력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사실 이들의 인연은 단순히 ‘좋은 배우와 작곡가’라는 관계를 넘어, 마타하리라는 작품 자체의 본질과도 맞닿아 있는 듯합니다.

 

 

 

 

무대 위에서 살아 숨 쉬는 마타하리

 



옥주현이 연기하는 마타하리는 그저 캐릭터가 아닌 하나의 생명체처럼 느껴졌습니다. 관객들은 그녀의 움직임과 표정을 통해 마타하리가 가진 고뇌와 사랑, 희생을 생생히 느꼈습니다. 특히 ‘사원의 춤’에서는 고혹적이면서도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을 완전히 사로잡았습니다. 이와 함께 마타하리의 마지막을 노래하는 넘버 ‘마지막 순간’은 한층 더 깊어진 옥주현의 감정 표현으로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안겼습니다. 

 

 

 

옥주현, 감정의 깊이를 더하다

 



무대 위에서 그녀는 마타하리의 삶을 완벽히 그려냈습니다. 사랑에 빠져 행복해하는 모습부터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을 희생하려는 모습까지, 관객들은 옥주현이 그려내는 마타하리의 여정에 자연스레 몰입하게 되었습니다. 표정과 대사, 그리고 섬세한 호흡까지 그녀의 연기는 캐릭터의 다층적인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관객들의 찬사…마타하리는 옥주현 그 자체

 

 

공연 후 관객들은 “옥주현은 마타하리 그 자체였다”, “이보다 더 완벽한 마타하리는 없을 것”이라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습니다. 그녀가 쌓아온 뮤지컬 배우로서의 경력은 단순히 기술적 완벽함에 머무르지 않고, 캐릭터의 감정선과 이야기까지 완벽히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경지에 이르렀음을 보여줍니다.

 

 

 

 

내년 3월까지 계속될 마타하리의 열기

 



옥주현은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내년 3월 2일까지 LG아트센터 서울에서 ‘마타하리’를 이어갑니다. 그녀의 마타하리는 단순히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데 그치지 않고, 작품이 가진 비극성과 메시지를 진심으로 전달하며 더욱 큰 감동을 안깁니다. 

올겨울, 그리고 내년 초까지도 관객들의 마음을 뜨겁게 데울 뮤지컬 ‘마타하리’. 옥주현과 함께하는 이 특별한 무대를 놓치지 마세요.

 

 

 

 

옥주현 프로필 나이 학력
玉珠鉉
Ok Joohyun
  • 출생 : 1980년 3월 20일 (44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 본관 : 의령 옥씨 (宜寧 玉氏)
  • 신체 : 173cm, 60kg, O형
  • 가족 : 어머니[3], 오빠, 남동생 옥승호
  • 학력 : 서울삼릉초등학교 (졸업)
    언주중학교 (졸업)
    광남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연극영화학 00 / 학사)
  • 종교 : 개신교
  • 소속사 : TOI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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