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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의 오징어 게임2 셀프 따귀 신, 그 비하인드

by 다크그레이캣 2025.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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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의 오징어 게임2 셀프 따귀 신, 그 비하인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2'에서 프론트맨 역을 맡은 이병헌이 셀프 따귀 신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 그가 겪은 촬영의 비화와 함께 숨겨진 이야기들을 알아봅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2'에서 프론트맨 역으로 돌아온 이병헌이 촬영 중 겪었던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병헌은 자신의 역할뿐 아니라, 현장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났는지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특히, 그가 연기한 ‘셀프 따귀 신’에 대해 직접 언급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과연 그가 이야기하는 진짜 뒷이야기는 무엇일까?

 

그때, 이 음악으로 쓸 줄 몰랐다 그대에게와의 첫 만남


'오징어 게임2'에서 인상 깊은 장면 중 하나는 바로 무한궤도의 '그대에게'가 흐르는 장면이다. 이병헌은 이 곡이 게임의 긴박감을 한층 더 강조하는 아이러니한 효과를 줬다고 말했다. 그는 "처음에는 이 음악을 들을 줄 몰랐다"며 "감독님이 장난스럽게 '이 음악 어떠냐'고 했을 때, 모두가 웃었지만 결국 그 곡이 정말로 사용될 줄은 몰랐다"고 밝혔다. 이병헌은 이 장면이 게임의 절박한 분위기와 희망찬 응원가의 아이러니가 잘 어우러져 특별한 인상을 남겼다고 덧붙였다.

 

 

 

셀프 따귀 신, ‘멍 들까 봐 걱정했다’는 이병헌


가장 눈길을 끌었던 장면 중 하나는 바로 이병헌이 연기한 ‘셀프 따귀’ 신이었다. 이병헌은 그 장면을 촬영할 당시 실제로 세게 자기를 때렸다고 밝혔다. 그는 "NG 없이 한 번에 가자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 처음엔 세게 때리다 보니 감독님이 걱정하셨다. 저는 멍이 들어서 분장으로 커버가 안 될까 봐 더 걱정했었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만큼 이병헌은 자신의 연기에 완벽하게 몰입하며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펼쳤다. 

이병헌은 그 장면이 제대로 표현되기 위해서는 많은 연습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그는 촬영 몇 달 전부터 팽이를 계속 던지며 연습을 했고, 심지어 눈을 감고 던지며 자연스럽게 팽이가 돌아가게 하는 기술도 익혔다. 그 결과, 팽이 돌리기 장면에서 그는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서환의 뒷담화, 이병헌 선배는 대단했다


이병헌의 연기 비화에 대해 이서환도 한마디 보탰다. "선배님이 NG를 낸 이유는 실패해야 하는데 너무 잘 던지셔서 NG가 계속 나왔어요. 눈 감고 던져도 팽이가 돌아가고, 대충 던져도 돌아가니까 감독님이 계속 NG를 내셨죠"라고 전했다. 이서환은 이병헌의 연습에 대해 감탄하며, 그 덕분에 촬영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오징어 게임2, 넷플릭스 글로벌 톱10 1위


'오징어 게임2'는 12월 26일 공개된 후 전 세계 93개국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부문 글로벌 톱10에서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병헌을 비롯한 이정재, 강하늘, 이서환 등의 출연자들이 열연을 펼친 이 드라마는 그야말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병헌은 '오징어 게임2'에서 복수를 다짐한 기훈과 그의 적인 프론트맨의 치열한 대결을 그리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의 냉철하고 강렬한 프론트맨 역할은 시리즈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하게 했고, 앞으로도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징어 게임2'의 비하인드와 함께 이병헌의 이야기를 살펴보았다. 그가 촬영 중 겪었던 고군분투와 진지한 연기 준비 과정을 들으니, 그가 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배우인지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이병헌의 열정과 노력은 '오징어 게임2'를 더 매력적으로 만든 중요한 요소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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