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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에티오피아에서 사랑과 희망을 심은 김도진 김소희 부부의 특별한 이야기

by 해피냥냥이 2024.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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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에티오피아에서 사랑과 희망을 심은 김도진 김소희 부부의 특별한 이야기

 

 

김도진·김소희 부부의 에티오피아에서의 특별한 여정. 태권도와 한국어로 현지인들과 깊은 인연을 맺고, 물 부족 문제 해결까지 나선 그들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KBS 1TV <인간극장>에서 만나보세요.

 

오는 12월 23일부터 27일까지, KBS 1TV <인간극장>에서는 특별한 부부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김도진 사범과 김소희 씨는 단순히 해외에서 태권도와 한국어를 가르치는 것을 넘어, 현지에서 깊은 인연을 맺고 사랑과 헌신으로 에티오피아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들의 여정은 감동과 따뜻함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태권도와 한국어, 그리고 인연의 시작



김도진 사범은 8년 전, 태권도의 국기원 해외 파견 사범으로 에티오피아에 첫발을 디뎠습니다. 에티오피아의 낯선 문화와 환경 속에서 그는 태권도를 전하며 현지인들에게 그 누구보다 진심을 다해 다가갔습니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는 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김도진 사범은 오로지 사람들과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에티오피아에서의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김소희 씨는 남편의 꿈을 응원하며, 한국어교원자격증을 활용해 현지 사람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의 수업은 에티오피아 사람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한국 드라마와 K-POP을 좋아하는 현지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태권도와 한국어를 배우면서 점차 김도진·김소희 부부는 단순한 교사가 아닌, 에티오피아 사람들에게 중요한 존재가 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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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에서 만난 진정한 가족

 



김도진·김소희 부부는 단순히 교육자 역할을 넘어, 에티오피아에서 진정한 가족을 만들었습니다. 현지에서 만난 여러 사람들은 이제 그들의 가족과도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특히 크브르트라는 현지 소녀는 부부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서 '다빈'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었고, 가사도우미였던 트그스트는 '순하'라는 이름을 받고 가족이 되었습니다. 이들은 모두 부부의 사랑을 받아 성장하며, 서로를 위한 진정한 가족이 되어갔습니다.

다빈은 이제 에티오피아 최고의 한국어 통역사로 자리매김하며 새로운 삶을 시작했고, 순하 역시 김도진·김소희 부부의 지원을 받으며 발전해 나갔습니다. 그들의 삶은 단순한 교육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태권도와 한국어가 교차하는 이 작은 마을에서, 김도진·김소희 부부는 다른 사람들이 상상할 수 없는 방식으로 삶을 바꾸고 있습니다.

 

 

 

물 부족 문제와 부부의 헌신

 



김도진·김소희 부부는 태권도와 한국어 교육에 그치지 않고, 현지에서의 물 부족 문제 해결에도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장모님의 지원을 받아 우물을 파주는 프로젝트를 시작했고, 이후 두 번째 우물까지 완성되었습니다. 물이 부족한 마을에서는 부부의 우물 고장 소식에 즉시 연락을 보내며 고치기 위해 현장으로 떠나는 모습이 자주 목격되었습니다. 이들의 헌신적인 모습은 현지인들에게 큰 신뢰와 사랑을 얻었고, 이들의 영향력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 삶의 질 향상에까지 미쳤습니다.

 

 

 

 

떠날 수 없는 에티오피아

 



김도진·김소희 부부는 여러 번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현실적인 어려움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그들은 에티오피아를 떠날 수 없는 이유를 찾았습니다. 현지인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변화, 이들과 나누는 삶의 의미가 그들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고 있습니다. 김도진·김소희 부부는 이제 에티오피아를 집처럼 느끼며, 그곳에서 더 많은 사랑과 희망을 심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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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김도진·김소희 부부의 이야기는 단순히 해외에서의 생활이나 일상이 아닌, 진심과 사랑을 바탕으로 한 특별한 여정입니다. 그들의 삶은 우리가 잊고 있었던 중요한 가치들을 다시금 되새기게 합니다. 부부의 노력과 헌신이 만들어낸 인연과 변화는 감동적이며, 이를 통해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교훈이 많습니다.

KBS 1TV <인간극장>에서 펼쳐지는 김도진·김소희 부부의 이야기는 우리에게 큰 울림을 주며, 그들의 여정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어지기를 응원합니다. 12월 23일부터 27일까지 매일 아침 7시 50분에 방송되는 이 감동적인 이야기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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