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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중년 배우들의 좌충우돌 어학연수 한식대첩 in 케임브리지 대소동

by 해피냥냥이 2025.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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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배우들의 좌충우돌 어학연수 한식대첩 in 케임브리지 대소동

 

 

 

 

JTBC 늦기 전에 어학연수 샬라샬라 7회, 중년 배우들의 유쾌한 어학연수 도전기! 한식 요리 대결과 운동회까지, 영국 케임브리지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순간을 만나보세요.

 

중년 배우들의 좌충우돌 영국 생존기가 이어지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늦기 전에 어학연수 샬라샬라’가 더욱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예고했다. 3월 22일 방송될 7회에서는 한식대첩 in 케임브리지’라는 특별한 주제로 배우들이 직접 한식을 요리하며 외국 친구들에게 소개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번 회차에서는 배우들의 엉뚱하고도 열정적인 스포츠 대결부터 손맛이 살아있는 한식 요리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중년의 패기를 불태우는 운동회에서는 장혁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줄 전망이다. 영어 실력이 아직은 부족한 배우들이지만, 그 열정만큼은 누구보다 강렬하다. I will kill everybody’라는 장혁의 다소 위험(?)한 영어 표현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고, 성동일은 We member old men’이라는 독특한 영어 실력으로 심판에게 로비를 시도하며 재미를 더했다.

 

 

운동회가 끝난 후 배우들은 외국 친구들을 초대해 한식 요리 대결을 펼친다. 신승환이 떡볶이를 담당하고, 김광규는 불고기를 책임지는 등 각자 역할을 맡아 한국의 맛을 전파한다. 엄기준은 주먹밥을 만들며 세심한 손길을 더했고, 장혁은 특유의 감각으로 핫도그 빵을 활용한 퓨전 요리에 도전했다. 하지만 메인 셰프는 단연 성동일이었다. 그는 돼지고기, 소고기를 모두 활용한 모둠 바비큐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외국 친구들은 배우들이 정성껏 만든 한식을 맛보고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익숙하지 않은 음식이지만, 배우들의 따뜻한 환대와 유쾌한 분위기 덕분에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과연 배우들은 성공적으로 한식을 알릴 수 있었을까? 

 

이 방송을 보면서 필자도 해외에서 한식을 직접 요리해보았던 경험이 떠올랐다. 한국 음식이 낯선 외국인 친구들에게 김치찌개를 해줬던 기억이 있다. 당시 김치의 강한 향에 처음에는 다소 놀라던 친구들이 한입 먹고는 생각보다 맛있다며 연신 감탄하던 모습이 떠오른다. 음식은 언어를 초월하는 힘이 있다는 걸 다시금 느끼게 해준 순간이었다. 배우들도 이번 방송을 통해 같은 경험을 하며 새로운 문화 교류의 기회를 가지지 않았을까 싶다.

 

 

 

한편, 이번 방송에서는 배우들이 영국 생활에 적응해 가는 다양한 에피소드도 공개된다. 수업 중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엉뚱한 영어 표현을 구사하는 배우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중년이 되어서도 배움의 열정을 멈추지 않는 이들의 도전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케임브리지에서 펼쳐지는 이 특별한 경험은 단순한 예능 그 이상이다. 배우들은 새로운 환경에서 서로를 의지하며 성장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나이와 상관없이 새로운 도전에 나설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해준다. 배우들의 진솔한 도전과 유쾌한 순간들이 가득한 JTBC 늦기 전에 어학연수 샬라샬라’ 7회는 3월 22일 토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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