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명 15살 연하 대학원생과 캠퍼스 데이트?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네 번째 소개팅 공개

천정명 15살 연하 대학원생과 캠퍼스 데이트?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네 번째 소개팅 공개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천정명, 네 번째 소개팅 상대는 15살 연하의 대학원생 이유정! 뮤지컬로 공감대 형성, 캠퍼스 데이트로 설렘 가득한 분위기. 나이 차 극복할 수 있을까?

 

 

배우 천정명이 드디어 네 번째 소개팅에 나섰다. tvN STORY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변호사, 화가, 무용가에 이어 이번엔 15살 연하의 예술경영 전공 대학원생과 만남을 가졌다.

 

세 번째 소개팅까지 설렘은 있었지만 큰 진전은 없었던 상황. 이번엔 과연 어떤 감정이 오갔을까?

 

 

맞선녀는 95년생 예술경영 전공생, 이유정

 

천정명은 80년생, 이번 맞선녀 이유정은 95년생으로 무려 15살 나이 차가 나는 커플.

 

이유정은 현재 공연제작자를 꿈꾸며 예술경영을 전공 중인 대학원생이다.

 

첫 만남 장소는 한적한 분위기의 카페. 천정명이 도착했을 때, 이유정은 책을 읽으며 그를 기다리고 있었고 그 모습에 천정명은 첫눈에 호감을 보였다.

 

 

뮤지컬로 통했다! 공감대 형성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뮤지컬 이야기로 대화를 이어갔다. 천정명은 과거 뮤지컬 무대에 섰던 경험도 있어 이야기가 더욱 풍성해졌고, 이유정은 자신이 좋아하는 작품들을 소개하며 열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천정명은 “경영 쪽을 공부하는 걸 알고 더 궁금해졌다”며 이전 소개팅보다 눈빛이 훨씬 부드러워진 모습을 보였다.

 

 

"청춘 드라마 같아" 캠퍼스 커플 느낌 물씬

 

이날 맞선은 조금 특별했다. 이유정의 모교로 향한 두 사람은 캠퍼스를 함께 걸으며 데이트를 이어갔다.

 

도서관 앞, 강의동 옆을 천천히 걷던 천정명은 “청춘 드라마 속 남주 같아”라며 웃었고, 이유정 역시 “요즘 학교에 이렇게 와보는 건 처음”이라며 부끄럽지만 즐거운 표정을 지었다.

 

 

살짝 질투? 이유정 남사친에 긴장한 천정명

 

캠퍼스를 걷던 중 이유정을 알아보는 한 남성 등장. 천정명이 “저 분 누구냐”고 묻자 이유정은 “대학교 동기다”라고 설명했다.

 

동기와 반갑게 인사하는 이유정을 보며 천정명은 살짝 질투 섞인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 동안 외모 때문인지, 15살 차이도 크게 느껴지지 않는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다섯 번의 소개팅, 이번엔 통할까?”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결혼을 진지하게 고민하는 중년 스타들이 결혼정보회사를 통해 소개팅을 진행하는 리얼 연애 예능.

 

이번 네 번째 소개팅 상대 이유정과 천정명은 확실히 공감대도 많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형성했다.

 

이미 이전 소개팅에서는 8살 연하 변호사, 11살 연하 화가, 그리고 16년 전 인연이었던 무용가와도  

만남을 이어왔던 천정명.

 

이유정과의 15살 차가 부담일 수도 있지만,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풋풋한 미소가 이번만큼은 뭔가 다르다는 인상을 남겼다.

 

 

천정명, 결혼까지 이어질 인연 찾을까?

 

천정명이 이번 소개팅에서 이유정과 계속 만남을 이어갈지, 또한 최종 선택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tvN STORY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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