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방송정보

특종세상 676회 원로배우 한태일의 육아 이야기 아이스맨 이덕재의 인생 전환

by 해피냥냥이 2025. 2. 28.
반응형

특종세상 676회 원로배우 한태일의 육아 이야기 아이스맨 이덕재의 인생 전환

 

 

 

 

MBN 특종세상 676회 방송 정보

- 방송일: 2025년 2월 27일 (목) 오후 9시 10분

- 출연진: 한태일, 이덕재

- 방송 채널: MBN

- 프로그램 소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스타들의 인생 이야기와 우리 주변의 숨겨진 이웃들의 특별한 사연을 조명하는 고품격 밀착 다큐멘터리

 

 

 

 

이덕재, 개그 무대를 떠나 자동차 영업사원으로!

 

한겨울에도 길거리에 서서 명함을 나눠주는 한 남자. 그는 바로 과거 개그콘서트에서 ‘아이스맨’으로 인기를 끌었던 개그맨 이덕재다. 한때는 KBS 공채 10기로 송은이, 조혜련, 지석진과 함께 황금기를 이끌었던 그가 이제는 자동차 영업사원으로 변신했다.

 

 

"안녕하세요! 명함 하나 받아 가세요!"

 

길거리를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환한 미소로 명함을 건네는 이덕재. 한때 TV에서 자주 보이던 그가 왜 무대가 아닌 거리에서 영업 활동을 하고 있는 걸까?

 

"지금 자동차 영업사원으로 일하고 있어요. 사람들에게 명함을 나눠 주며 필요할 때 연락 달라고 하고 있죠."

 

한때 잘나가던 개그맨이었지만, 젊은 시절 방탕한 생활을 하며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를 겪었다고 한다. 무대에서 멀어진 이후, 그는 새로운 삶을 개척하기 위해 도전을 시작했고, 현재는 자동차 영업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다.

 

"겸손할 줄 모르고 자기 잘난 맛에 살다가 인생을 낭비한 게 너무 후회돼요."

 

자신의 실수를 돌아보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이덕재. 그의 솔직한 이야기가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육아하는 원로배우 한태일, 키즈카페에서 발견되다?

 

젊은 부모들 사이에서 눈에 띄는 한 사람이 있다. 바로 60년 차 원로배우 한태일. 그는 1992년 영화 <뽕 3>의 주연을 맡았던 베테랑 배우다. 그런데 그가 키즈카페에 나타난 이유는 무엇일까?

 

"젊었을 때는 자녀를 돌보지 못했어요. 이제라도 손주들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

 

과거 배우 생활에 집중하며 가족을 충분히 챙기지 못한 한태일. 이제는 손주들을 돌보며 뒤늦게나마 가족들에게 속죄하는 삶을 살고 있다.

 

“나이는 숫자일 뿐! 85세에도 열정은 계속된다”

 

한태일은 85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연기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다. 그는 최근에도 촬영을 위해 영월로 떠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아내는 이를 탐탁지 않게 여긴다.

 

"그놈의 촬영을 해도 돈은 안 가져오면서 꾸준히 하네."

 

그의 아내는 남편이 늘 촬영 때문에 집을 비운다는 점에서 불만을 토로했다. 하지만 한태일은 여전히 연기를 향한 꿈을 놓지 않고 있다. 그는 이렇게 말한다.

 

"나는 항상 현장에서 살아있는 배우로 남고 싶어요. 촬영이 있는 한 계속 연기를 할 겁니다."

 

 

한태일 & 이덕재, 두 스타의 인생 이야기

 

젊은 시절 빛나는 스타였던 두 사람이 이제는 각자의 방식으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개그맨에서 자동차 영업사원으로 변신한 이덕재, 그리고 배우에서 손주의 육아를 책임지는 한태일. 이들의 솔직한 이야기와 새로운 도전은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이들의 이야기는 2025년 2월 27일 (목) 오후 9시 10분, MBN <특종세상> 676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공식 다시보기: [MBN 특종세상](https://www.mbn.co.kr/pages/vod/programMain.php?progCode=793)

 

 

 

#MBN #특종세상 #한태일 #배우 #육아 #이덕재 #개그맨 #아이스맨 #자동차영업 #연기 #노년의도전 #삶의변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