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결승 1차전 에녹의 반전 1위와 환희의 충격적 최하위
최근 방영된 '현역가왕2' 12회에서는 결승 1차전이 펼쳐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준결승을 통해 선발된 톱10 가수들이 '신곡 미션 1위 쟁탈전'을 주제로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특히, 준결승에서 10위를 기록하며 방출 위기에 놓였던 에녹이 1위를 차지하는 반전을 선사한 반면,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던 환희가 최하위를 기록해 충격을 주었습니다.
에녹의 화려한 재기
에녹은 유레카 작곡가의 '대전역 부르스'를 선곡하여 진성과 가성을 넘나드는 가창력으로 블루스의 감성을 완벽하게 표현했습니다. 무대 후, 유레카는 "이렇게 잘 부를 줄 몰랐다. 곡의 감성을 잘 표현했고, 감동적인 무대였다"고 극찬했습니다. 에녹은 연예인 판정단 점수 642점, 국민 판정단 점수 234점을 합산해 총 876점을 획득하며 1위에 올랐습니다.
다른 참가자들의 무대
최수호: 위종수 작곡가의 '너 T야?'를 선곡하여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했으나, 830점으로 1위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박서진: 정의송 작곡가의 '남도 가는 길'을 선곡하여 웅장한 가창력을 선보였으나, 779점을 기록했습니다.
김수찬: 김영호 작곡가의 '흥부가 언제'로 유쾌한 무대를 선사했으나, 776점을 받아 상위권 진입에 실패했습니다.
신유: 설운도의 '그대와 쌈바'를 선곡하여 쌈바 리듬을 선보였으나, 758점을 기록했습니다.
김준수: 송광호 작곡가의 '싹 다 잊고 한잔'을 선곡하여 색다른 무대를 선보였으나, 829점을 받았습니다.
진해성: 윤명선 작곡가의 '불나방'을 통해 남성미와 귀여움을 동시에 선보였으나, 798점을 기록했습니다.
환희: 류선우 작곡가의 '울티마 노체'를 선곡하여 신비롭고 매혹적인 무대를 선보였으나, 745점으로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신승태: 류선우 작곡가의 '증거'를 선곡하여 유쾌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860점으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강문경: 김영호 작곡가의 '팽이'를 선곡하여 감칠맛 나는 가창력을 선보였으나, 837점을 기록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이번 '현역가왕2' 결승 1차전은 참가자들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무대였습니다. 특히, 에녹의 반전 1위는 그의 노력과 열정이 빛을 발한 결과로,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반면, 환희의 최하위는 예상치 못한 결과로 충격을 주었지만, 이는 경쟁의 긴장감을 높이는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모든 참가자들이 각자의 개성과 실력을 발휘한 무대였으며, 앞으로의 경연에서도 더욱 흥미진진한 무대가 펼쳐지길 기대합니다.
#현역가왕2
#에녹
#환희
#결승1차전
#신곡미션
#반전1위
#가창력
#트로트경연
#음악예능
#톱10경쟁
'방송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특종세상 84세 배우 최선자 마지막을 준비하는 이유 그녀가 남긴 인생의 메시지 (1) | 2025.02.19 |
---|---|
tvN 새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 첫 방송 리뷰 문가영X최현욱 색다른 오피스 로맨스의 시작 (0) | 2025.02.19 |
티모시 샬라메 베를린 영화제에서 파격적인 핑크 패션 카일리 제너와 함께한 논란의 순간 (0) | 2025.02.19 |
봉준호 감독 故 이선균 추모 발언 좋은 사람이었다, 자책감 든다 (0) | 2025.02.19 |
부산 의사 실종 사건 주식 투자 실패가 부른 비극 치밀하게 계획된 범죄의 전말 (0) | 2025.02.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