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아유미 슈가 불화설 해명 박수진 근황까지 공개

황정음 아유미 슈가 불화설 해명 박수진 근황까지 공개

 

 

 

 

MBN 솔로라서 10회에서 황정음과 아유미가 불화설을 직접 해명했다. 박수진의 하와이 근황도 공개되며, 슈가 멤버들의 20년 우정이 빛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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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방송된 MBN 솔로라서 10회에서는 스페셜 게스트로 아유미가 출연하며 황정음의 일상이 공개됐다. 특히, 두 사람이 함께한 모습이 그려지며 슈가 시절 불화설에 대한 솔직한 해명이 이뤄졌다.

 

👉 황정음X아유미, 불화설 해명!

 

이날 황정음은 오랜만에 슈가 멤버인 아유미를 집으로 초대했다. 아유미는 “이사 온 집은 처음”이라며 황정음의 새로운 보금자리를 둘러보았다. 드레스룸을 본 아유미는 백화점을 방불케 하는 옷과 소품들에 놀라며 “이거 다 입는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황정음은 “결혼하고 나서 쇼핑으로 스트레스를 풀었다”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이어 육혜승까지 합류하며 슈가 멤버들의 추억을 되새겼다. 아유미는 “셋이 만나는 것도 오랜만이다”라고 말했고, 육혜승은 “정음 언니는 2022년 아유미 언니 결혼식 때 봤다”라며 반가움을 표했다.

 

 

 

 

🌴 박수진, 하와이에서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

 

이날 박수진의 근황도 공개됐다. 황정음은 “수진이는 하와이에서 아이들 키우면서 잘 지내고 있다. 아들 하나, 딸 하나의 엄마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에 하와이에서 만나봤는데, 여전히 고등학생처럼 어려 보인다”라며 감탄했다.

 

아유미 역시 “수진이 지금이랑 똑같다”며 슈가 시절과 변함없는 외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황정음은 “수진이 한국 들어오면 넷이 꼭 모이자”고 약속하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 20년 만의 슈가 재결합 무대!

 

이날 멤버들은 과거 슈가 시절을 떠올리며 추억 여행을 떠났다. 황정음은 “1집 때 내가 예뻐서 센터였다”고 농담을 던졌고, 아유미는 “2집 때는 내가 센터였다”며 장난스러운 신경전을 펼쳤다.

 

슈가 시절 포지션에 대해 황정음은 “내가 얼굴마담이었다”라고 말했고, 아유미는 “정음이랑 수진이가 비주얼 담당이었다. 나는 예능 담당, 혜승이는 랩 담당이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멤버들은 황정음의 단골 노래방으로 향해 20년 만에 슈가 재결합 무대를 선보였다. 몸이 기억하는 댄스로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으며,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도 감동의 물결이 일었다.

 

아유미는 “우리 참 잘 컸다”라며 눈시울을 붉혔고, 황정음도 “이렇게 함께 추억을 이야기할 수 있어 행복하다”라며 진한 우정을 드러냈다.

 

🌟 불화설? 사실은...

 

슈가 시절 불화설에 대한 해명도 이어졌다. 황정음은 “아유미 덕분에 슈가가 알려졌고, 항상 고마웠다. 하지만 나 자신에게 기대했던 것만큼 이뤄내지 못해 속상했고, 계약 기간도 나만 3년으로 짧아서 자연스럽게 탈퇴했다”고 밝혔다.

 

이에 아유미도 “슈가 해체 후에 멤버들 생각이 많이 났다.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걸 뒤늦게 알고 미안했다”고 진심을 전했다.

 

 

 

 

슈가 멤버들의 20년 우정이 다시 한 번 빛난 솔로라서 10회! 앞으로도 네 멤버가 완전체로 다시 모이는 날이 오길 기대해 본다.

 

✅ 다음 회차에서도 슈가 멤버들의 깜짝 만남이 공개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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