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늦기 전에 어학연수 샬라샬라 졸업식과 기말고사 웃음과 감동의 최종회

JTBC 늦기 전에 어학연수 샬라샬라 졸업식과 기말고사 웃음과 감동의 최종회

 

 
 
JTBC 늦기 전에 어학연수 샬라샬라가 대망의 최종회를 맞는다. 좌충우돌 영어 여정의 마지막 관문인 기말고사와 졸업 스피치! 광규의 눈물 어린 트라우마 극복까지, 4월 12일 방송에서 확인하세요.
 
영어라는 두 글자 앞에 작아졌던 이들이 어느덧 마지막 관문에 도달했습니다. 바로 JTBC 인기 예능 늦기 전에 어학연수 샬라샬라의 최종회, 그리고 기말고사 & 졸업식 이야기입니다.
 

 
 
그동안 웃고 울고 버벅이며(?) 배운 영어의 결실을 확인할 시간!
기말고사는 듣기, 말하기, 문법까지 총망라된 실전 시험으로 구성되어 참가자들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습니다. 첫 회에서 “영어는 나와 안 맞아”라며 멘붕을 호소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이젠 귀에 이어폰을 꽂고 복습하는 모습이 낯설지 않게 느껴질 정도죠.
 
하지만!
“미안하지만 쉽지 않을 거예요^^”라는 담당 교사의 무표정 미소(?)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시험지 앞에선 그 누구도 예외는 없습니다. 말을 잇지 못하고, 문장을 끝맺지 못하고, 단어 하나가 입에서 사라진 순간… 땀이 송골송골 맺힌 이들의 표정은 마치 수능 보는 수험생 같았습니다.
 

 
 
기말고사를 끝낸 후 참가자들은 졸업 스피치라는 최종 미션에 도전하게 됩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이 영국에서의 어학 연수를 통해 느낀 점을 영어로 발표해야 하는 막중한 과제가 주어진 것인데요. 영어에 대한 공포를 이겨낸 자신과의 싸움, 타문화와의 소통, 그리고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향한 믿음에 대한 메시지가 각자의 입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특히 배우 이광규의 스피치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안겼습니다.
과거 학창시절, 영어 발표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던 그는 이 무대를 위해 몇 날 며칠을 연습했습니다. 떨리는 목소리로 “I will never forget Cambridge”라며 스피치를 마무리하는 순간, 출연진과 스태프 모두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그의 여정은 단순히 영어 실력 향상 그 이상의 것이었습니다. 잃었던 자신감을 되찾은 과정이었고, 늦었다고 생각했던 꿈을 다시 붙잡은 시간이었죠.

 
 
이 프로그램이 더욱 의미 있는 이유는, 단순한 영어 예능이 아니라 도전을 포기하지 않는 어른들의 이야기였기 때문입니다. 나이와 직업을 불문하고, 영어를 배우고 싶다는 단순한 이유 하나로 영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은 이들의 여정은 많은 시청자에게 늦은 나이에도 인생을 새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을 안겼습니다.
 
늦기 전에 어학연수 샬라샬라는
마지막 방송을 통해 각 인물들의 변화된 영어 실력, 자신감을 회복한 모습, 그리고 친구들과의 우정까지 보여주며 아름다운 마침표를 찍습니다.
 

 
“지금 도전하지 않으면, 언제 하겠는가?”
이 프로그램의 메시지는 우리 모두에게 유효합니다.
 
오는 4월 12일(토) 저녁 7시 10분,
감동과 유쾌함이 가득한 샬라샬라의 마지막 이야기를 JTBC와 #티빙에서스트리밍으로 만나보세요!
 
 
혹시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자극받으신 적 있나요?
영어가 아닌 다른 도전도 괜찮습니다.
“늦기 전에, 지금 시작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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