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의 골대 낚시 도전기 놀면 뭐하니에서 폭발한 웃음의 후폭풍
MBC의 대표 예능 <놀면 뭐하니?>가 또 한 번 기발한 에피소드로 돌아옵니다. 이번엔 KCM이 주인공인데요. 지난 플리마켓 에피소드에서 유재석 팀의 재치(?) 넘치는 판매 전략에 휘말렸던 KCM이 이번에는 진짜 낚시에 도전합니다. 과연, 축구 골대로 물고기를 잡는다는 엉뚱한 발상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가 모아집니다.
플리마켓 사건의 전말, 그리고 A/S의 시작
지난 플리마켓 에피소드에서 유재석은 족대라며 축구 골대를 KCM에게 팔아넘기는 데 성공했습니다. 더불어 낚시 가방 대신 신발 가방, 팔 토시 대신 찢어진 양말까지… 정말로 ‘알뜰한’ 판매가 이뤄졌죠. 그런데 놀라운 점은 KCM이 이런 물건들을 진심으로 반기며 즐거워했다는 겁니다. 결국 유재석 팀은 이 사건에 대한 A/S를 핑계로 새로운 낚시 도전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유재석 팀의 사과(?)와 KCM의 열정
유재석은 KCM에게 "너가 이렇게 좋아할 줄 몰랐다"며 진심 어린(?) 사과를 전했습니다. 하지만 사과 후 이어지는 한 마디, "근데 골대로 물고기 잡으면 되는 거잖아?"가 이번 도전의 시작을 알렸죠. KCM은 플리마켓에서 구매한 모든 물건을 착용하고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니트 모자부터 문제의 골대까지, 그야말로 만반의 준비를 갖춘 모습이었습니다.
골대 낚시에 도전하는 KCM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KCM의 골대 낚시 도전이었습니다. "이게 될까?"라며 반신반의하는 멤버들과 함께 하천으로 떠난 KCM. 골대를 물 속에 담그며 진지하게 낚시에 임하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만들었죠. 하지만 이 도전은 단순한 웃음을 넘어 KCM의 열정과 유재석 팀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결합된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막내 주우재의 고충, 그리고 현장 분위기 메이커들
이번 에피소드에서 또 다른 재미를 더한 건 막내 주우재였습니다. 형님들의 끊임없는 잔소리와 요구에 지쳐가는 그의 모습은 현장의 소소한 웃음 포인트였죠. 주우재는 "이이경, 미주, 박진주 같은 멤버들이 그립다"며 농담 섞인 불만을 터뜨렸고, 형님들은 이를 또 한 번 유쾌하게 받아쳤습니다.
유쾌한 후폭풍, 그 결말은?
KCM의 골대 낚시 도전은 단순한 해프닝 이상의 의미를 남깁니다. 플리마켓 에피소드의 후속 이야기를 통해 멤버들은 서로의 케미를 더욱 빛냈고, 유쾌한 웃음과 소소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과연 축구 골대로 물고기를 잡는 데 성공했을지, 그 결과는 11월 30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놀면 뭐하니?>는 언제나처럼 기발한 발상과 멤버들의 찰떡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이번 KCM의 골대 낚시 도전 역시 또 하나의 레전드 에피소드로 남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말도 TV 앞에서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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