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트레이트 윤석열 아내 부인 김건희 통화 7시간 녹취록 쥴리 해명 학력 나이 방송시간
이번에 mbc 스트레이트에서 1월 17일 일요일 오후 8시 20분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의 아내인 김건희씨의 통화 7시간 녹취록에 대해서 방송을 하였습니다. MBC 스트레이트에서는 김건희씨와 서울의 소리 소속 기자인 이 모 씨와의 통화 녹음 내용을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김건희 씨는 그동안 정치적으로 민감한 내용들이었던 정대택 씨 국정감사 증인 불출석,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검찰 수사, 현 문재인 정부에 대해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사생활(술집, 쥴리 등)에 관한 이야기에 대해서도 이모 기자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에 대해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아내 김건희씨의 7시간 통화 녹취록 방송에 관해서 추가적인 입장 표명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내 김건희 씨의 허위 경력과 함께 학력 의혹에 대해서는 그동안 적극적으로 반박을 했던 것과는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인데요. 윤석열 후보는 아내 김건희 씨의 7시간 통화 녹취록 내용에 관해서 알고 있는 바가 없다고 하면서 자신이 언급하는 것은 좋을 것 같지 않다고 하면서 즉답을 피했는데요.
한편 국민의힘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검증에도 나서라고 MBC 측에 요구를 하였습니다. 그동안 이재명 후보가 입에 담기 어려운 형수에 관한 욕설에 대해서는 왜 침묵을 하고 있는 것인지 그리고 이재명 후보의 주특기인 살인범죄 심신 미약 변론 내막에 대해서는 도대체 왜 심층보도를 하고 있지 않은 것인지, 이재명 후보의 음주운전이 과연 공익을 위해서 불가피했는지 이런 말도 안 되는 변명에 대해서는 그대로 듣고만 있는지에 대해서 따져 물었다고 하는데요.
선대본부의 원일희 대변인은 법원에서의 방송금지 가처분신청 부분 인용에도 불구하고 MBC 측에서 7시간이 넘는 분량의 녹취내용을 서로 짜깁기 해서 악마의 편집으로 방송이 진행될 것이다라고 하면서 정치 공작 세력의 목표 지점은 단 하나, 윤석열 후보 죽이기에 있다고 주장을 하기도 하였는데요.
윤석열 아내 김건희
나이 : 51세
학력 : 경기대학교 서양학과, 숙명여대 대학원 미술학과, 국민대 테크노디자인 전무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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