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샤니 제빵공장 성남 끼임 사고 심정지 상태 원인 지난해에 이어 다시 사건 반복
SPC 샤니 제빵공장 성남
끼임 사고 심정지 상태 원인
지난해에 이어 다시 사건 반복
오늘 경찰과 spc 등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41분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소재 spc 게열 샤니 제빵공장에서 50대 근로자 a씨가 근무 중 다쳐서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사고는 반죽 기게에서 일하던 a씨가 기계에 배 부위가 끼이면수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작업은 원형 스테인리스 통에 담긴 반죽을 리프트 기계로 올려서 다른 반툭 통에 쏟아내는 식으로 이뤄진다고 합니다.
당시 2인 1조로 리프트 기계 아래쪽에서 아래쪽에서 일하던 a씨는 b씨가 안전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기계를 작동시키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고 직후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현장에 출동을 해서 a씨에게 cpr을 실시하며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다행히 a씨는 호흡과 맥박이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으며 곧 수술을 받을 에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사고에 대해서 spc 관계자는 먼저 불의의 사고를 당하신 직원과 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사고 발생 즉시 해당 직원은 당사 응급조치 및 119 신고를 통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전 생산 라인을 곧바로 가동 중단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현재 경찰에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정확한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한 조사에 성실한 자세로 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spc는 지난해 10월 15일 계열사인 평택 spc 제빵고장에서 20대 근로자가 소스 교반기를 가동하던 중 기계 안으로 상반신이 끼이는 사고로 숨져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안전 조치 의무를 다하지 못한 책임을 물어서 강동석 spl 대표이사를 포함한 공장 관계자 5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송치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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