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TORY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 5회 문어랑 갈비가 만났다고요? 대구에서만 가능한 찐 먹방

tvN STORY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 5회 문어랑 갈비가 만났다고요? 대구에서만 가능한 찐 먹방

 

 

 

tvN STORY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 5회, 대구의 보물 ‘문어 물갈비’와 고소한 ‘막창’을 맛보며 진짜 먹방의 진수를 보여준 이영자, 박세리, 김민경, 이대호의 유쾌한 대구 미식 여행!

 

 

2025년 6월 25일 수요일, tvN STORY에서 방송된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 5회는 대구 미식 여행 특집으로 꾸며졌습니다. ‘먹방 여제’ 이영자와 ‘입짧은 대식가’ 박세리가 이번엔 김민경, 이대호와 함께 대구의 명물 ‘문어 물갈비’와 ‘막창’을 찾아 떠났는데요, 그야말로 맛과 웃음, 감탄이 뒤엉킨 대환장 먹방이 펼쳐졌습니다.

 

 

“라면이냐, 문어냐”…음식 앞에선 전쟁도 가능

 

대구의 첫 맛은 바로 ‘경상도식 문어 물갈비’.

비주얼부터 강렬했던 이 음식은 돌문어의 쫄깃함과 갈비의 진한 국물이 어우러진 신세계였습니다.

 

이영자는 “살면서 이런 맛 처음”이라며 한동안 말을 잃고 입틀막,

이대호는 “라면 들어갑니다~”라며 면치기에 돌입하고,

김민경은 접시째 먹을 기세로 ‘맛잘알’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이날은 ‘남겨서 뭐하게’ 최초로 음식 쟁탈전까지 벌어지며

이 팀이 진짜 ‘맛있는 녀석들’을 넘어서는 먹방 라인업이라는 걸 입증했죠.

 

 

“막창 불호에서 찐팬으로”…박세리의 반전 입맛

 

대구 10미 중 하나인 ‘막창’도 이날의 주인공이었습니다.

하지만 박세리는 과거 “냄새 때문에 막창 못 먹어요”라며 불호를 선언했던 사람.

 

그랬던 그녀가 이 날, 막창을 한입 먹고는 “어? 이건 달라”라고 말하며

입맛이 뒤집히는 반전 먹방을 보여줬습니다.

 

해당 막창집은 국내 유일무이한 방식으로 막창을 손질하고 숙성한다는 특급 비법을 공개했는데,

이영자는 “이런 막창은 대한민국에서 여기밖에 없다”며 찬사를 보냈습니다.

 

막창이 이렇게 부드럽고 고소할 수 있다니, 보는 내내 막창집 검색을 하게 만들 정도였습니다.

 

 

이영자X박세리X김민경X이대호, 역대급 먹방 케미

 

이날 방송에서 네 사람의 케미는 정말 찰떡이었습니다.

특히 김민경과 이대호는 ‘서브 수발러’를 자처하며 각자 음식 서빙, 설명, 먹방을 분담했고

박세리도 먹기 시작하면 누구보다 진심으로 임해 ‘먹방 예능의 새로운 조합’이 탄생했죠.

 

이영자는 김민경을 보며 “얘랑 먹으면 끝도 없다”며 감탄했고,

이대호 역시 박세리를 향해 “오늘 형수님 제대로 먹는다”며 짓궂은 농담을 던졌습니다.

 

 

“남기면 뭐하게”…남김없이 행복한 한 끼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는

그 이름처럼 매 회차마다 음식에 담긴 사연, 사람, 추억을 나누는 훈훈한 예능입니다.

 

이번 대구 편은 미식 도시답게 신선한 맛 조합과 놀라운 반전 먹방이 이어졌고,

단순한 음식 소개가 아니라,

진짜 ‘누구랑 먹느냐’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깨닫게 해줬습니다.

 

 

방송 정보

 

* 프로그램: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

* 회차: 5회

* 방송일: 2025년 6월 25일 수요일

* 방송시간: 오후 8시

* 출연진: 이영자, 박세리, 김민경, 이대호

* 채널: tvN STORY

 

매 회차, 간판 없는 맛집과 정 많은 밥상,

사람 냄새나는 대화가 어우러진 ‘남겨서 뭐하게’는

요즘 보기 드문 힐링 예능으로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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