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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투자

sk에스케이 반도체 관련주 전망, SK하이닉스 주가 배당 살펴보기

by 해피냥냥이 2021.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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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스케이 반도체 관련주 전망, SK하이닉스 주가 배당 살펴보기



이번시간에는 sk하이닉스 주가 배당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데요.

뉴스에서는 반도체 슈퍼사이클 시대가 가까이 왔음을 계속해서 언급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전기차 시대의 출발과 함께 차량용 반도체의 수요가 증가 하고 있고, 서버와 단말기에 대한 교체 주기가 일치하면서 반도체 수요가 많아 지고 있는것 입니다. 

국내 반도체 기업중에서 2위인 SK하이닉스의 경우에 주로 D램 공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음 2분기에 서버용 D램의 비용이 최대 15% 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는데, 이것은 올해 서버용 D램 수요가 굉장히 많아진것에서 그 원인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

이러한 높은 수요가 대기중이기는 하지만, 벌써부터 3분기 반도체 수요 예측으로 40%까지 상승할것을 전망하고 있는 것은 다소 지나친 계산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제 생각과는 상관없이 이런 전망들이 더해져서 지금도 공급이 부족한 반도체 수요를 더욱 더 요동치게 하는 현상으로 흘러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이기에 사람들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국내 D램 반도체 제조 회사인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에 대한 높은 집중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 두회사 중에서도 sk 하이닉스에 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SK하이닉스 현재 상태는 어떤지 알아보시죠>
현재 반도체 분야의 상황이 호전되고 있는데요. 그로 인해서 SK하이닉스의 영업 실적 또한 그 전망치가 올라가고 있는데요. 이런 상황에 발맞춰서 각 증권사들이 전망한 sk하이닉스의 목표가도 줄줄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목표치를 15만원대 정도까지를 전망했었는데, 지금은 이 목표치를 최고 17만원까지 높게 올려 놓은 상태 입니다. 

PC와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낸드 플래시와 D램의 반도체 출하량이 당초 전망치를 훨씬 뛰어넘을 것으로 높게 전망하고 있는데요. 또한 서버용 시장에서 사용되는 D램 역시도 서버 교체와 수요의 폭발적인 상승으로 인해서 2020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18% 이상 높은 성장성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의 예상은 이번 반도체 수퍼사이클이 회귀하면서 D램의 가격 또한 전년과 비교했을 때, 13% 이상 높은 상승을 할 거으로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적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던 낸드 플래시 사업영역의 경우에 데스크탑 컴퓨터의  교체 수요 증가와 맞물리면서 그동안 재고로 많이 쌓여 있던 SSD 물량을 털어 냄으로써 그 동안의 적자 마진을 상당 부분 낮출 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주목할 만한 것으로 인텔에서 매각한 낸드 사업 부분을 SK하이닉스에서 인수함으로써, 이부분에서의 경쟁력이 상당히 올라가게 되면서, 2020년과 비교하였을 때, 이번년도에는 120%에 가까운 높은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시장에서는 긍정적으로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실적을 함께 이야기해 볼까요!>
SK하이닉스에서는 ​작년에 31조 9천억원의 매출을 달성 하였습니다. 그리고 5조원의 영업이익 또한 보여 주었는데요. 올해에는 5조원 이상의 영업이익과 함께 8조원이상의 매출을 달성 할 것으로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sk하이닉스가 지난해보다 120% 높은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이라고 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2분기 서버용 D램 가격의 20% 상승과 데이터센터 업체들의 서버 신규 증설에 따른 수요 급증을 그 근거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 2분기 D램 가격 20% 상승 예상​
- 데이터 센터의 서버 신규 증설수요 급증


에스케이하이닉스는 낸드플래쉬와 D램 이 두가지 사업영역에서 회사의 높은 성장을 견인해서 이익과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공언하고 있습니다. 
현재 세계 2위의 D램 사업부문에서는 < LPDDR5 >의 공급 확대를 계획하고 있고, 세계 5위에 해당하는 낸드 플래쉬 마켓에서는 경쟁력을 끌어 올려서 수익성을 달성하겠다는 전략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 주가 전망을 살펴 볼까요?>
에스케이하이닉스의 주가에서 일봉에서 보여지는 것에서는큰 변동폭이 없어 보이는데요. 2020년 말에 주가가 114,000원대로 마감한 후에는 박스권에 머물러 있었는데요. 올 3월초에 150,000원을 넘어서면서 그 가능성을 보여주면서 지금은 다시 13만원대에서 이동되는 횡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재 20일선과 60일선이 곧 마주치는 것은 시간문제인 만큼,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서 컨센서스를 앞서게 보여진다면, 상당히 큰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구간으로 생각 됩니다.
특히 위에서도 언급을 했듯이 인텔에서 사들인 낸드플래쉬가 낸드쪽 시장에서 어떤 실적을 보여주는지에 따라서 주가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

<앞으로 에스케이하이닉스의 상황은 어떻게 될까요?>
올해는 이제 1분기가 곧 마감이 되는데요. 물론 올해 전체의 실적을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렇지만, 우선 1분기 실적만을 놓고 보면 상당히 괜찮은 내용인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번 1분기에  8.1조원의 매출액 달성과 1.25조원의 영업이익으로 당초 예상했던 시장 전망치를 상회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이 결과는 작년 1분기와 비교했을 때, 매출은 8천억원 증가했으며, 이익은 4천억이 증가하는 정도의 수익을 보여 주었습니다. 작년의 상황이 코로나 대유행의 시대 였음을 감안하더라도 상당히 양호한 실적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2020년 1월 환율이 1,082원을 기록한 이후에 지금까지 지속적으로 올라가는 환율 역시도 에스케이 하이닉스의 앞으로 전망을 밝게 하는 요인 중 한가지 입니다. 
아무래도 수출 비중이 높은 회사 입장에서는 
환율 상승은 회사의 실적을 긍정적으로 보이게 하는 요인일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SK하이닉스 배당에 대해서 살펴 보면?>
​SK 하이닉스는 1.0% 수준의 배당률을 보여주는데요. 상당히 낮은 수준인데, 이마저도 2020년의 1,000원에서 17%가 올라간 1,170원을 배당한 것은 그나마 낫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그렇지만, 이번년도에는 주가 상승이 더 기대가 되기 때문에 아마도 배당률은 동일하게 0%대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이 되고 있습니다. 

언제 반도체 사업 영역의 상황이 다시 역전 될지 알 수 없고
끊임없이 계속해서 최첨단 기기를 제조해야 하는 회사의 특성때문에 많은 배당을 요구하기는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여기는 주가 상승에 따라서 수익을 노려야 하는 회사라고 생각을 합니다. 

<마무리>
국내 반도체 제조업체인 SK 하이닉스는 낸드플래시 메모리와 D램을 제조하고 있는데요. 2020년 코로나19의 전세계적인 대유행 이후에 모바일 IT 기기 수요의 급증과 함께 서버의 폭발적인 수요에 의해서 이번년도 영업이익과 매출이 큰폭으로 올라갈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습니다. 소위 말하는 반도체 대호황의 시대가 도래한 것입니다. 반도체 관련 종목의 어떤 회사가 되었든지 반드시 관심을 두고 투자를 생각하고 있어야 이 시대의 흐름에 뒤쳐지지 않을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지만 모든 투자는 개인의 책임이기 때문에, 신중한 선택을 위해서 항상 공부하고 결정을 하는것이 필요합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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