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죽음 욕설 발언 폭력적 성향 11살 초4 금쪽이 딸 무기력 아빠 삼남매 누워야 사는 엄마 재방송 144회 오은영 솔루션 처방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죽음 욕설 발언 폭력적 성향 11살 초4 금쪽이 딸
무기력 아빠 삼남매
누워야 사는 엄마
재방송 144회 오은영 솔루션 처방
4월 28일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144회 에서는 '누워야 사는 엄마와 죽음을 말하는 초4 딸'의 사연이 소개됩니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영상에는 각자 시간을 보내는 삼 남매와 무기력하게 누워있는 엄마의 모습이 보입니다.
형제끼리 실랑이가 벌어지자, 엄마는 아이들의 시선을 피해 싱크대 아래로 숨어버립니다. 곧이어 남편이 퇴근하고 집에 들어오니 아이들과 있을 때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보입니다. 그는 어린아이처럼 춤추며 남편을 반기고, "보고 싶었다. 안아달라"며 저녁 식사를 준비하는 아빠 옆에서 애교를 부립니다.
아빠의 등장으로 180도 변해버린 엄마의 모습에 패널들은 "아이들이 좀 서운해할 것 같다"라며 당황스러워합니다. 이어지는 영상에서는 금쪽이에게 수학 공부시키는 엄마의 모습이 포착됩니다.
엄마는 정답을 맞힌 금쪽이에게 문제 풀이법을 차근차근 설명해달라고 합니다. 이어 문제 풀이법을 말하던 금쪽이는 마음처럼 설명되지 않아 답답해합니다.
한숨만 내쉬던 금쪽이는 혼자서 방으로 들어가더니 분노를 삭이는 듯 온몸으로 발버둥을 칩니다. 급기야 농구공을 침대에 수차례 내려찍으며 "수학 문제를 왜 풀라고 했어", "지가 뭘 안다고 XX이야", "내가 죽어야지 행복하지?"라며 충격적인 말들을 쏟아냅니다.
처음 보는 금쪽이의 모습에 엄마 아빠는 어쩔 줄 몰라 합니다.
한편 이날 스튜디오에는 지난 24회에 출연했던 금쪽이네 가족의 반가운 소식이 도착합니다. 근황 영상에선 밥을 먹는 족족 뱉어내고, 음식을 삼키지 못했던 금쪽이의 완전히 달라진 모습이 보입니다. 금쪽이는 "18kg에서 21kg로 몸무게가 증가했고. 밥을 너무 많이 먹어서 문제 될 때가 있다.
현재는 이도 잘 나고 키도 많이 컸다"라며 오 박사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영상을 지켜본 패널들은 "금쪽이네 가족이 전보다 훨씬 밝아진 것 같다"라며 기뻐합니다.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144회 는 4월 28일 저녁 8시 방송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