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막말하는 금쪽이 아들 11세 초4 폭언 폭력 손찌검 피해의식 사회적 의사소통 장애 경악 ​오은영 솔루션 처방 엄마 아빠 충격적 속마음 ​재방송 146회​​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막말하는 금쪽이 아들 11세 초4 폭언 폭력 손찌검 피해의식 사회적 의사소통 장애 경악 ​오은영 솔루션 처방 엄마 아빠 충격적 속마음 ​재방송 1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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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막말하는 금쪽이 아들 11세 초4   
폭언 폭력 손찌검 피해의식 ​
사회적 의사소통 장애 경악​
​오은영 솔루션 처방 
엄마 아빠 충격적 속마음
​재방송 14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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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146회​에서는 11세 외동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와 아빠가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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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지키고자 출연을 결심했다”라는 아빠의 말에 놀라는 패널들. 잠시 후, “뉴스에 보면 아이도 죽이고 엄마도 죽고 하잖아요”라는 엄마의 눈물 고백에 스튜디오는 충격에 빠집니다. 일상 영상에서는 학교 수업을 마치고 버스에 탄 금쪽이와 엄마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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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때, 금쪽이가 마스크를 미착용한 승객을 노려봅니다. “마스크 좀 쓰지”라며 짜증을 내는 것도 모자라, 환기를 하겠다고 창문을 열어 노골적으로 불편함을 드러냅니다. 또 다른 승객에게는 “노인네야”라며 막말까지 일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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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제지하는 엄마에게 반항하는 금쪽이의 모습에 STOP을 외친 오은영은 “이러한 양상이 지속될 시, 사회생활에 있어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라면서, 금쪽이가 마스크에 집착하는 진짜 이유를 찾아 반드시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또 다른 영상에서 엄마는 두꺼운 서류 봉투를 들고 와 수많은 검사결과지를 꺼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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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금쪽이가 집중 치료 병동에도 입원했었다는 뜻밖의 사실이 밝혀집니다. 과연 금쪽이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 것인지 패널들이 의아해하던 그때, 양치질을 거부하던 금쪽이가 느닷없이 흥분해 소리를 지르며 엄마를 밀치는 위험천만한 장면이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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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렬한 몸싸움 끝 얼굴에 상처를 입고 만 엄마의 모습에 모두가 안타까워합니다. 이어 학교에서 점심 배식을 앞둔 금쪽이의 모습이 보입니다. 하지만 순서를 무시한 채 “왜 나만 빼고”, “나 때문이 아니야” 등 이해할 수 없는 말만 반복하며 막무가내로 떼를 쓰며 울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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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선생님과 친구를 밀치고 때리는 폭력성까지 보입니다. 이에 오은영은 “사회적 의사소통 장애”라는 충격적인 진단과 더불어, “더 큰 문제는 피해의식”이라고 지적해 금쪽이의 현재 상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한편 고모네 가족이 금쪽이의 집을 방문합니다. 그런데 잠시 후, 분노를 못 이기고 폭주하는 아빠를 울면서 말리는 엄마와, 옷장 안으로 숨어버리는 금쪽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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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기야 아빠는 “그렇게 살아, 너 포기할 거야”라며 촬영 중단까지 요구합니다. 파국으로 치달은 가족 모임에 할 말을 잃은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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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오은영은 “금쪽 처방을 드리는 것이 적절하지 않은 것 같아요”라는 말을 남겨 모두를 놀라게 합니다. 과연 위기에 빠진 금쪽 가족에게 오 박사가 내린 특단의 조치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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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오후 8시 요즘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146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