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서세원 사망 프로포폴 수액 정체 미스터리 캄보디아 프놈펜 장례식 위치 재산 서정희 아들 서동천 서동주 남편 인스타 프로필 재혼녀 김현아 나이 부인 직업 217회
실화탐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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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 아들 서동천 서동주 남편 인스타 프로필
재혼녀 김현아 나이 부인 직업 217회
캄보디아에서 들려온 의문의 사망 소식
故 서세원 사망 미스터리
지난 4월 20일, 먼 이국땅 캄보디아에서 충격적인 사망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그 소식의 주인공은 1980년대 최고의 MC이자 코미디언으로 온갖 상을 휩쓸었던 스타, 서세원이었습니다. 어쩌다 그는 낯선 땅 캄보디아에서 죽음을 맞이한 걸까요? 의문스러운 건 장소뿐만이 아니었습니다. 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세원은 병원에서 수액을 맞다가 돌연 사망했다고 전해졌는데요. 하지만 캄보디아 경찰이 밝힌 그의 사인은 당뇨에 의한 심정지. 심지어 해당 병원은 아직 정식 개업도 하지 않아 의사조차도 없었다고 합니다. 향년 68세의 나이에 너무도 갑작스러운 죽음.
당대 최고의 톱스타였던 서세원, 그는 도대체 어떤 죽음을 맞이했던 걸까요? 간호사가 밝힌 ‘프로포폴’ 의혹의 실체
소문만 무성했던 그의 죽음에 관한 의혹을 밝혀내기 위해, 제작진이 직접 캄보디아 현장으로 떠났습니다. 제작진은 현지에 도착하자마자 서 씨가 안치되어있다는 빈소를 찾았습니다. 빈소에는 공동 냉동창고가 있었지만, 열악한 현지 상황으로 인해 더 이상 온전히 시신을 보관할 수 없었던 상태. 결국 그는 8일 만에 캄보디아에서 화장되었고, 부검을 통해 그의 사인을 밝히는 것은 불가능해지고 말았습니다.
더욱 미궁에 빠진 미스테리를 풀기 위해 제작진은 서 씨의 사망 직전 단서의 조각들을 추적했습니다. 사건 당일, 현장에서는 서세원이 맞은 것으로 보이는 의문의 수액 하나가 발견됐습니다. 사망 직후 현장을 찾았던 서 씨의 지인은 당시 서 씨가 팔에 수액을 꽂고 있었고, 그 수액의 색깔이 ‘오렌지 색’이었다고 증언했습니다. 또 다른 제보자는 현장에서 하얀색 주사액을 목격했다고 말합니다. 하얀 색깔 때문에 ‘우유 주사’라고도 불리는 전신마취제 ‘프로포폴’. 엇갈리는 증언에 의혹은 더욱 커져만 가는데요.
제작진은 수소문 끝에 사건 당일 서 씨에게 주사액을 놓았던 간호사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서 씨가 사망할 당시 맞았던 수액의 정체! 간호사가 털어놓은 충격적인 이야기를 공개합니다.
목회자 vs 초대박 사업가 vs 빈털터리
서세원 그의 정체는?
2019년 말, 재혼한 아내 그리고 어린 딸과 함께 캄보디아 프놈펜에 정착한 서세원. 인생 2막을 기대하며 떠나온 보금자리, 캄보디아에서 그는 목회자로서 새로운 삶을 시작했습니다. 캄보디아의 여러 교회를 드나들며 바쁘게 사역 활동을 했다는 서세원. 그런데 일각에서는 서세원이 초대박 사업가라는 소문이 돌았다고 합니다. 그는 2년 전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캄보디아에서 방송국, 가상화폐 관련 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그는 60층 높이의 방송 센터와 레지던스, 1,200억 원 상당의 중계료를 언급하며 행복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사망 전까지도 그는 가족들과 월세 800만 원짜리 호화 호텔에서 살았고, 무려 3조짜리 대형 프로젝트 계약까지 따냈다며 주변인들에게 자랑까지 했다는데요. 그러나 취재 도중 제작진은 익명의 제보자를 통해 정반대의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사실은 서세원이 한국에서 가져온 돈을 모두 써버리고, 주변인들에게 돈을 빌리러 다녔다는 제보! 과연 어떤 게 진실일까요? 5월 18일 밤 9시 실화탐사대 217회에서는 캄보디아 프놈펜 현지 취재를 통해 故 서세원 사망에 얽힌 의혹을 밝히고,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고인의 마지막 삶의 궤적을 방송 최초 공개합니다.
서정희 프로필 나이 키 학력 종교 가족
▶출생 : 1962년 12월 14일
▶본관 : 이천 서씨
▶학력 : 동명여자고등학교 (중퇴)
▶종교 : 개신교
▶가족 : 딸 서동주(1983년 생), 아들 서동천(1985년 생)
▶형제 : 1남 3녀 중 둘째(차녀)
4남매 중 둘째로 출생 하였으며, 초등학교 입학 전 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홀어머니 아래에서 컸지만, 주로 외할머니가 돌보셨다고 합니다.
▶서정희 인스타 : https://instagram.com/junghee_suh?igshid=NDc0ODY0MjQ=
남편과 결혼한 이유는 리얼스토리 눈에서 밝혀졌는데, 배우자 서세원의 꼬임이라고 합니다. 가끔 방송에 나와 잉꼬부부 모습도 보여주었으나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졌는데, 배우자 서세원에게 목을 졸리는 등 폭행을 당했다고 하며 이러한 가정폭력 등을 사유로 합의 이혼하였다고 합니다. 이어 남편 서세원씨에게 시집갈 때 서정희씨는 고등학생이었다고 합니다.
서세원 장례식장 위치
서울시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엄수된 코미디언 겸 사업가 고(故) 서세원의 발인식
서세원 프로필 나이 키 학력 종교 가족
▶ 출생 : 1956년 3월 18일 충북 청주시
▶ 사망 : 2023년 4월 20일 (향년 67세) 캄보디아 프놈펜 29스트리트 4번지 미래폴리클리닉
▶ 국적 : 대한민국
▶ 본관 : 달성 서씨
▶ 학력 : 대전삼성국민학교 (졸업)
부산대신중학교 (졸업)
대륜고등학교 (졸업)
경기대학교 (국어국문학 / 학사)
▶ 신체 : 키 180cm, 69kg, 270mm, 혈액형 O형
▶ 가족 : 전부인 1982 ~ 2014
현 부인 재혼녀 김현아
직업 해금연주자
나이 동주 나이뻘
2016년 재혼
▶ 자녀 : 딸 서동주, 아들 서종우, 딸 서동수
▶ 종교 : 개신교
▶ 데뷔 : 1979년 TBC 라디오
▶ 경력 : 2011년 솔라그라티아 교회 담임목사
▶ 수상 : 1999년 제6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희극연기상
▶ 서세원 재산 : 용인에서 건설 분양 사업으로 50억원 수익을 얻었다고 전했으며 캄보디아에 와서는 3조원대 글로벌 사업가라고 알려졌습니다.
개그맨 서세원 링거 맞다 심정지 캄보디아서 사망
방송인 출신 사업가 서세원씨가 캄보디아에서 별세했다고 하는데요 향년 67세입니다. 외교당국을 인용한 뉴스에 의하면 서씨는 20일 오전 11시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한인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사망했다고 전합니다.
사망 원인 사인 추정
현지 한 관계자는 평소 당뇨병이 있었으며 가족이 시신을 한국으로 옮겨 장례를 치를 것으로 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서세원씨는 1988년 제24회 백상예술대상 남자TV 예능상, 1995년 KBS 코미디대상 대상, 1997년 제24회 한국방송대상 남자코미디언상, 1998년 SBS 연기대상 MC상 등 각종 상을 휩쓸었습니다. 이어 영화 제작자로도 활동해 2001년 신은경 주연의 코미디물 조폭마누라 제작에도 참여했으나 이후 2000년대 들어 연예계 비리와 주가 조작 등 각종 형사사건에 연루돼 법정을 오갔고 결국 방송계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방송사 PD에게 홍보비 명목으로 뒷돈을 건네고 법인세를 포탈한 혐의로 2006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받았고, 이어 2007년에는 엔터테인먼트 회사에 유리한 정보를 허위 공시해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2009년 항소심에서 선고받은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됐습니다. 이어 영화 제작자로서도 내리막길을 걸었으며 조폭 성공 후 내놓은 긴급조치 119호, 도마 안중근이 연이어 흥행에 실패를 하였습니다. 이후 2010년 직접 감독, 각본, 제작을 맡아 내놓은 젓가락은 관객 1천명도 모으지 못했고 4년 뒤엔 건국 대통령 이승만을 제작하려 했으나 이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한 발언이 논란을 일으켜서 제작이 무산됐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2012년 개신교 목사로 변신해 서울 강남구의 소규모 개척교회에서 목회 활동을 하는 근황을 전하기도 하였습니다. 결정적으로 대중에게 외면받은 사건은 아내인 서정희씨를 상습 폭행해온 일이 2014년 알려지면서인데요. 서정희씨를 폭행하는 장면을 담은 폐쇄회로 CCTV 영상이 지상파 방송에 공개돼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 일로 기소된 서세원씨는 혐의 일부를 부인했으나 전부 유죄가 인정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받았습니다. 이혼 후 서세원씨는 2016년 23세 연하의 해금 연주자로 알려진 김모씨와 재혼해 딸을 낳았고, 캄보디아로 이주해서 목회 활동과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서동주 프로필 나이 키 학력
▶나이 : 1983년 3월 28일
▶거주지 :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신체 : 168 몸무게, 53kg, 혈액형 A형
▶가족 : 아버지 서세원, 어머니 서정희
남동생 서종우
이복 여동생
▶학력 : 예원학교 (음악과 / 졸업)
페이 스쿨 (졸업)
세인트 폴 고등학교 (졸업)
웰즐리 여자대학교 (미술학 / 편입)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순수수학 / 학사)
펜실베니아 대학교 와튼스쿨 (경영학 / 석사)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법학 / J.D)
▶직업 : 변호사, 작가, 방송인
▶MBTI : ENFp
▶소속 : 퍼킨스 코이 (Perkins Coie)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서동주 결혼 : 2010년 1월 23일 스탠퍼드 대학교 내 교회에서 결혼했다.
▶서동주 이혼 : 2018년 5월 21일 본인 인스타그램에서 4년 전 이혼했고,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로스쿨 졸업을 직접 밝혔다.
▶서동주 전남편 : 전 남편은 1977년생으로 하버드 대학교에서 정치학 학사 학위를 받고 스탠퍼드 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사람이었다고 합니다. 이어 성격차이로 이혼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동주 성형설 : 본인은 쌍꺼풀 수술을 두 번 했고 턱 수술을 했다가 되돌렸다고 합니다.
▶서동주 재혼 안했습니다.
▶ 서동주 인스타 : https://instagram.com/danielles38?igshid=YmMyMTA2M2Y=
▶집 위치 : 강남구 청담동 오피스텔
서동주 책 에세이 내용 일부 발췌
그녀는 책에서 네다섯 살 됐을 때 일이라며 엄마의 울음 소리가 들려오고 아빠는 안방 방문을 걷어찼으며 굉음과 동시에 방문이 부서지는 소리가 났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또 다른 날 저녁, 외할머니와 아빠가 기절한 듯한 엄마를 화장실로 끌고 갔고 아빠는 엄마의 얼굴과 몸에 찬물을 뿌리며 소리를 질러댔다고 합니다. 그녀는 그 모습을 보는 외할머니의 표정이 미묘했다고 회상했고 이어 아빠의 감시로 한동안 일기를 쓰지 못했다고도 털어놓았습니다.
아빠가 그녀의 일기에서 좋아하는 선배와 같이 공부 하고 밥을 먹었다는 내용을 몰래 읽은 뒤에 이 쓰레기 같은 X아! 돈 들여서 유학 보냈더니 연애 따위를 하고 앉았어? 라고 폭언을 쏟아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미국에 있는 그에게 매일 전화를 걸어 난 널 죽이러 미국에 갈거야. 널 보자마자 칼로 찔러 죽여 버릴거야. 그리고 네 피부를 벗겨서 지갑으로 만들어 들고 다닐거 야 라고 협박했다고 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에세이에서 당시 상황을 회상하며 겁에 질린 엄마는 거의 졸도할 지경이었으며 또라이 같은 매니저 H는 아빠가 우리에게 욕을 하는 동안, 그 선배의 부모님에게 쌍욕을 퍼부었고 한 번만 더 당신네 아들이 동주한테 찝쩍대면 평생 후회하게 해줄 거야, 알았어? 라고 하였습니다.
그녀는 아빠와 H가 도대체 왜 욕을 하는 건지 이해할 수가 없었지만 일단 살아야겠다는 생각에 엄마와 같이 빌었다고 적었습니다. 책에는 아빠가 엄마를 폭행하던 당시에 대해서도 나와 있는데요. 아빠는 엄마를 아파트 지하에 있는 요가 룸으로 불렀고 불륜을 들킨 아빠가 집을 나간 지 두 달 만이었고 아빠는 이혼을 해줄 바엔 죽여 버리겠다!고 협박하며 엄마 목을 졸랐으며, 엄마는 극심한 공포감에 바지에 오줌을 지렸고아빠는 엄마의 다리를 질질 잡아끌어 엘리베이터에 태웠습니다. 그리고 아빠의 수족인 두 남자까지 합세해 엄마를 구둣발로 밀었으며 엄마는 살려달라고 애원하며 울부짖었지만,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그 과정에서 그녀는 엄마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딸로 성장했으며 그녀는 나는 엄마가 홀로 외롭지 않기를 바랐으며, 누구나 세상에 태어난 이상, 적어도 단 한 사람에게 만큼은 무조건적 사랑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제 엄마의 단 한사람이 본인이 되었다고 적었습니다.
아들 개명
서동천 서종우 프로필 나이
▶ 출생 : 1985. 5. 15. 서울시
▶ 신체 : 키 180cm, 54kg
▶ 소속그룹 : 미로밴드
▶ 소속사 : 소스원프로덕션
▶ 가족 : 아버지 , 어머니, 누나
▶ 학력 : 성균관대학교 영어영문학
▶ 데뷔 : 2007년 미로밴드 1집 앨범 [Neverland]
서세원 장례식장 위치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엄수된 코미디언 겸 사업가 고(故) 서세원의 발인식
서세원 장례 장례식 발인식 딸이 가족 대표해 한 말은?
딸이 고(故) 서세원 영결식 발인식에 참석해서 마지막 순간만큼은 지켜야 하는 게 도리라고 생각해서 자리를 지켰다고 하며 그는 부모가 이혼한 뒤 고인과 절연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오전 서울 송파구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는 영결식 및 발인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영결식 추모사 : 엄영수(개명 엄용수) 한국방송코미디언협회장
영결식 사회 : 코미디언 김학래
딸은 영결식에서 유가족 대표로 인사를 올렸으며 이어 아버지의 마지막을 지켜주셔서 가족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버지와 여러가지 일이 있었지만 마지막 순간 만큼은 지켜야 하는 게 도리라고 생각해서 자리를 지켰다고 했습니다. 잊지 않고 아버지 마지막 길을 함께 해주신 분들에게 은혜를 갚으며 살겠다고 하였습니다.
누구한테 받나, 메시지 들고 故서세원 빈소 나타난 채권자
캄보디아 현지에서 사망한 코미디언 출신 사업가 고(故) 서씨가 생활고를 겪었다는 주장이 나온 가운데, 채권자가 빈소에 찾아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인에게 투자금을 빌려줬다는 채권자 A씨는 고인의 빈소가 차려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찾아왔으며 A씨와유족들이 대화하던 과정에서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으나 다행히 정리된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이어 A씨는 서씨를 믿고 코인 투자금을 줬는데 처음 안내해 준 내용과 달랐으며 투자금을 돌려받기로 했는데 채권 금액 중 일부를 아직 받지 못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한편 고인이 채권 금액을 변제한다고 한 지 벌써 2년이 지났으며 일부는 변제를 했지만 남은 금액을 받지 못했다면서 이렇게 가버리셔서 누구한테 남은 금액을 받아야 할지도 모르겠다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고인이 보낸 문자메시지 내용도 공개했는데 메시지에는 생활고 때문에 힘들어 변제가 늦어지고 있어 죄송하다며 꼭 변제하겠다는 약속이 담겼습니다.
서세원 미래병원 가짜 병원이 수상? 캄보디아의 의문들
디스패치에서는 미래병원 간호사에게 서세언씨 사망 당일 들은 이야기 라고 하는데요. 사망 당시 오후, 미래병원 간호사와 어렵게 통화 연결이 됐다고 합니다. 그 간호사는 정맥주사 를 맞다가 서세원씨가 숨이 멎었다고 상황을 전했다고 하는데요.
What kind of injection, is it Vitamin?
Propofol
당시 간호사가 프로포폴을 말하는 순간, 한 한국인 관리자가 전화를 가로챘으며 병원 운영 이사로 추측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여기에는 프로포폴 없어요. 그런 거 취급하지 않는다며 링거 맞다가 돌아가셨다고 재확인후 연락드린다고 했다고 합니다. 이후 미래병원 먹통이며 아무도 전화를 받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어 박현옥 회장은 고인의 마지막 모습을 찍었다며 사진을 보여줬고 서세원씨의 건강 상태 및 발견 당시 상황을 설명해줬다고 합니다.
서세원씨는 당뇨로 엄청 고생해서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엄청 말랐다고 하지만 그날은 병원에서 김치찌개를 먹었다고 하며 간호사에게 사탕도 달라고 했다고 합니다. 이어 디스패치가 간호사에게 들었던 프로포폴에 대해 물었으며, 한인 박 회장은 처음 듣는 이야기라며 말이 안 된다고 했다고 합니다. 회장이 도착해서 직접 혈관에 꽂힌 바늘을 뽑았으며 링거액이 오렌지색이었고 영양제를 맞은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한인 회장은 서세원씨가 캄보디아에서 병원 사업을 하고 있었고 그날 간호사 면접을 봤으며 그 간호사에게 링거를 맞았다고 하며 운영 이사가 자리를 비운 사이 쇼크가 온 것 같다고 하였습니다.
한편 디스패치에서는 영욕의 세월을 살다 갔고 고인의 죽음에 의혹을 제기하는 건 아니지만 링거를 맞다가 죽었다니, 캄보디아 병원을 갔다고 합니다. 이어 캄보디아 프놈펜에 있는 미래병원을 찾았으며, 이곳은 서세원씨가 투자한 병원이라고 하며 캄보디아에서 병원 사업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이 미래병원 의 정확한 이름은, 미래폴리클리닉 MiRae Polyclinic 이라고 하는데요. 병원 간판은 성형수술, 줄기세포치료, 스킨케어, 제대혈치료의 진료과목이 적혀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미래병원은 간판만 걸었을 뿐, 제대로 운영되고 있지 않았으며 프놈펜 관할서 경찰은 아직 병원 허가증이 나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어 디스패치는 병원 안으로 들어갔고 내부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하며, 병원 허가증, 의사 면허증은 없었고 캄보디아 사업자 등록증은 있었다고 합니다.
한편 미래병원은 1, 2층 구조였으며 한인회장이 말한 주방시설은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인 박 회장은 병원 주방에서 김치찌개를 끓여 먹어 다행이라고 했었다고 합니다. 이 미래병원에 정상적인 것은 하나도 없었고 의약품을 보관하는 냉장고는 비어 있었으며, 수액의 유통기한은 초과 되었고 영양제로 보이는 앰플 모두 오래된 것들이었다고 하는데요. 이어 디스패치 눈에 들어온 우유 빛깔 액체라고 하는데요. 그것은 바로 쓰다 남은 프로포폴이었다고 합니다.
이어 미래병원 1층, 치료실을 봤는데 침대 베드 3개가 나란히 놓여있었고, 별세한 서세원씨는 벽 쪽 침대에서 사망했으며 방에는 산소통이 배치돼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의료용품을 보관하는 수납장도 있었으며 이 프로포폴은 서랍 안쪽에 있었고 병 뚜껑을 열었다 닫은 흔적이 보였고, 해당 약품은 재사용이 금지돼 있고 냉장 보관이 원칙이지만 실온에 방치돼 있었다고 합니다. 당시 캄보디아 4월 21일 기온은 섭씨 37도라고 합니다.
이어 2층으로 올라갔는데 치료실 안에 침대가 놓여 있었고 그곳에서 검은색 봉지를 발견했는데 그 안에 폐기된 주사기가 있었고 그 주사기는 우윳빛 약물을 머금고 있었기에 프로포폴로 추정을 하였습니다. 이 미래병원은 정식 병원이 아니며 의사도 없었으며 허가도 안 났고 무허가 시설인데 주사기를 다루는 행위 자체가 의료법 위반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캄보디아 경찰은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았으며 경찰은 간호사가 해당 병원 직원이 아니기 때문에 책임이 없다고 합니다. 별세한 서세원씨는 어떤 종류의 링거를 맞았을지 디패가 확인한 수액(포도당) 의 유통기한은 2022년 7월 1일이며 박스째 실온에 방치돼 있었다고 합니다. 이 링거를 맞을 때 사용하는 나비 바늘(Scalp Vein)
수액용 나비침 의 제조일자는 2018년 10월 5일이며 통상적인 유통기한을 2년이나 초과했다고 전합니다. 한편 마그네슘은 당뇨병에 도움이 된다고 하며 혈액에 떠돌아다니는 포도당을 세포 안으로 들어가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데 병원에 있던 마그네슘 사용기한은 2022년 4월 10일이고 유통기한 1년이 지났다고 합니다. 유통기한이 남은 2가지는 염화나트륨 (SODIUM CHLORIDE, 2024. 01)과 프로포폴(유통기한 2023년 12월)이라고 하며 이 두 약품은 최근에 사용된 것으로 짐작된다고 합니다. (뚜껑을 열었다 닫은 흔적이 보였다고해요) 별세한 서세원씨 보도는, 대부분 한인회장 입에서 나오며 박회장 멘트가 기사에 인용되고 있다고 하고 그만큼 정보는 제한적이며 통제 속에 있다고 합니다. 자녀도 한인회 측 이야기에 의존 해야 한다며 의문이 있지만, 답을 찾기가 막막하다고 합니다. 이어 경찰 기록 검안서를 요청한 게 전부라고 합니다. 디스패치에는 서세원씨 빈소에서 우연히 자녀를 만났고 그는 제가 아는게 너무 없다고 했다고 합니다.
이어 최초 신고자가 누군지, 링거와 수액을 가져갔는지, 간호사 진술은 받았는지, 약물 혹은 독극물 검사를 했는지, 의심하는 게 아니며 상식적인 질문을 하고 싶은데 제가 듣는 이야기는 링거를 맞다 돌아가셨다는 게 전부라고 합니다. 한편 그날 면접 본 간호사는 왜 프로포폴이라 답했을까? 그 이후로 왜 입을 닫았을까? 디스패치에서는 수십 차례 간호사에게 전화를 걸었고 23일, 마침내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지만 어떤 답도 듣지 못했다고 합니다. 이 병원에서 사용 가능한 약품은 염화나트륨과 프로포폴뿐이며 수액도, 나비침도, 마그네슘도, 유통기한을 넘겼는데 오렌지색은 어디서 나왔을까?
한인 박회장은 사망 직후의 사진을 문자로 전송했으며 서세원, 링거대, 링거줄 등이 보였는데 수액 사진을 보고 싶다 했더니, 그건 없다고 합니다. 한편 프놈펜 관할 경찰은 서둘러 사건을 마무리했으며 서세원씨 새배우자는 혼절 상태로 알려졌고 부검 요청 계획이 없어 보인다고 합니다. 한국법에 따르면, 명백한 의료법 위반이라고 합니다. 서세원씨와 동업자로 알려진 병원 관계자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지병 당뇨를 걱정했다면, 무허가 병원에 눕게 해선 안됐으며 한국법에 따르면, 그 또한 의료법 위반이라고 디스패치는 전합니다. 이어 한인회 일부 관계자가 서로 입을 맞추고 있다며 서둘러 마무리하려는 모습이고 화장을 계획했다고 최소, 죽음에 이르게 한 진실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보인다고 전했어요.
故 서세원씨측 프로포폴 의혹에 펄쩍 고인 욕되게 말라
개그맨 서씨 측이 프로포폴 투약 의혹을 부인했으며 자녀 소속사 오네스타컴퍼니는 24일 자녀가 한국에 귀국했으며 가족들과 장례 절차와 관련해 상의 중이라고 합니다. 이어 디스패치의 프로포폴 투약 의혹에 캄보디아 프놈펜 미래병원 간호사와 영어로 나눈 대화에 따르면 프로포폴 주사를 맞다가 숨을 거뒀다는 것인데 직접 미래병원도 방문한 매체는 병원 서랍 안쪽에서 프로포폴병을 발견했다고 전했어요.
이어 캄보디아에 체류 중인 서세원씨 최측근 A씨는 이 같은 의혹을 전면 부인했으며 서세원씨가 프로포폴 주사를 맞았다는 주장은 말이 안되는 소리이며 고인을 욕되게 하지 말라고 링거액에 영양제를 섞었을 뿐이며 이미 내가 병실에 도착했을 때는 서세원씨 몸이 차가워져 있었고 사인은 링거를 맞다가 쇼크사라고 합니다. 이어 서세원씨 사망에 대해 미래병원에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어 회장이 직접 주사 바늘을 뽑았다는 보도 내용에 대해서도 귀국하면 조치를 취할 것이고 간호사도 아닌데 내가 직접 주사 바늘을 뽑거나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어요. 서세원씨 캄보디아 빈소는 프놈펜 부영타운 근처 사원에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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