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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2 영혼파괴자들 신당역 스토킹 사건스토커 범죄 12회
블랙2 영혼파괴자들
신당역 스토킹 사건스토커 범죄
12회
2022년 9월 스토킹 범죄로 세상을 떠난 여성에게 남겨진 마음 아픈 메시지들이 공개되었습니다.
시민들의 메시지는 오늘 하늘은 피해자도 볼 수 있었습니다. 얼마나 더 죽어야 안전해질 수 있냐, 살아서 퇴근하고 싶다 등등 뼈를 때리는 문장들로 되어 있었습니다. 그러나 세간의 화제가 됐던 이 사건 외에도 수많은 범죄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22~23년에 걸친 극히 최근 닮은꼴의 사건들이 연속으로 충격을 안겼습니다. 지난해 9월 한 여성이 이별하고도 계속 찾아노는 전 남친을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경고 조치를 내렸습니다. 그러나 불과 1시간 뒤 가해자는 가스 배관을 타고 집에 침입해 피해자를 무차별 폭행했습니다.
이후 접근금지 처분이 내려졌지만 그는 3주 뒤 피해자의 위치를 추적해 또 찾아왔고 결국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12월에는 상습 스토킹으로 불구속 입건돼 경찰 조사를 앞둔 한 남성이 접근금지 처분이 풀리자마자 피해자가 있던 건물에 불을 지르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불과 한달 뒤인 올해 1월에는 이별 후 다시 만나달라고 협박성 문자를 보내는 남성 때문에 피해자가 7번이나 경찰에 신고를 했지만 7번째 신고 1시간 뒤 가해자가 직장으로 찾아와 흉기를 휘둘렀고 결국 피해자는 중태에 빠졌습니다.
섬뜩하기 그지없는 스토킹 범죄의 위험성을 블랙2에서 자세히 파헤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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