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연인이다 예천 산사태 장병근 씨 부인 ​아내 사망 ​실종 상태 안타까운 소식​

나는 자연인이다 예천 산사태 장병근 씨 부인 ​아내 사망 ​실종 상태 안타까운 소식​
​

 

나는 자연인이다 예천 산사태​
장병근 씨 부인 ​아내 사망​
​실종 상태 안타까운 소식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했던 장병근 씨가 실종이 되었다는 소식과 아내(와이프)는 사망한 상태로 발견이 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

​
여러 매체는 전일 경북도 소방본부 등은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에서 60대 a씨의 시신을 발견했고 장소는 자택으로부터 약 20m 가량 떨어진 지점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망한 a씨가 생전 살았던 집은 통째로 쓸려가 사라진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습니다.
​
​

a씨는 나는 자연인이다 등에 출연한 장병근 씨의 부인이었습니다. 현재 장병근 씨의 생사 역시나 확인되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

​
장병근 씨는 방송에 출연할 당시에 말을 키우는 모습, 순박한 미소 등을 보여주면서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나는 자연인이다 출연 등으로 얼굴과 이름을 알린 그의 생사가 확인되고 있지 않다는 점과
​

​
와이프가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는 사실 등이 알려지면서 많은 이들은 안타까워 하고 있습니다. 장병근 씨의 아들은 밤을 새면서 현장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
최근 경북 지역에는 많은 비가 내렸고 폭우로 인해 경북 예천 등에서는 산사태가 발생하는 등 주민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상북도 지역의 경우 사망자 수는 19명, 실종자는 8명 이상으로 집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