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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은행동 칼부림 할머니 사망 범인 남성 중부초등학교 인근 무슨일 흉기 칼로 찌르고 도주 목격담 확산​

by 해피냥냥이 2023.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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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은행동 칼부림 할머니 사망 범인 남성 중부초등학교 인근 무슨일 흉기 칼로 찌르고 도주 목격담 확산​


성남 은행동 칼부림
할머니 사망 범인 남성​
중부초등학교 인근 무슨일​
​흉기 칼로 찌르고 도주
목격담 확산​





성남시 한 초등학교 인근서 60대 여성이 칼에 찔러 사망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현장에서 목 부위에 자상을 입고 심정지 상태로 쓰러진 60대 여성을 발견했고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고 합니다. 현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성남 은행동에서 칼부림이 일어났다는 글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한 글쓴이는 '중부초 위쪽이랑 예전 기차분식쪽 애들 조심하구 양지동이라는 머니까..! 다들 조심하렴'이라고 글을 남기며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하고 글을 올린 글쓴이 역시나 지인이 알려주었고 누가 도주하는거 봤다는 사람도 있고 조심하라며 남성이 할머니를 찌르고 도주했다며 잡힌지는 아직 모르겠다고 전했습니다.



또 다른 글쓴이는 중부초 근처 코사마트에서 칼부림이 났다며 범인은 도주중이라니까 다들 조심하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지난 6일 대전에서 sns에 살인예고글을 올린 한 미성년자가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기도 했습니다. 그는 당시 내일(8월 6일) 오후 8시 대전 은행동에서 칼부림한다는 글을 게시한 혐의로 조사 중입니다.



그는 경찰에 붙잡히자 나도 이런 글을 쓰면 사람들이 얼마나 관심을 가질까라는 생각으로 장난으로 글을 썼다고 진술을 했습니다. 대전경찰은 미성년자도 글을 게시한 동기와 주변인 조사 등 강도 높은 수사와 포렌식 분석을 통해서 수사를 이어갈 방침인데요. 


호기심 또는 장난일지라도 국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되고 경찰력 낭비 또는 예고된 장소의 경제적 피해 등이 우려되는 만큼 강력한 수사뿐만 아니라 손해배상소송 등 민사상 책임 여부에 대해서도 적극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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