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3 SK 최태원 회장 지하다방 인질사건 유네스코 김장식 순경 살해 윤찬재 최성환 이원모 91회 꼬꼬무3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3 SK 최태원 회장 지하다방 인질사건 유네스코 김장식 순경 살해 윤찬재  최성환 이원모 91회 꼬꼬무3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시즌3

SK 최태원 회장

지하다방 인질사건

유네스코 김장식 순경 살해

윤찬재  최성환 이원모   

91회 꼬꼬무3

 

 

 

 

꼬꼬무에서는 유네스코 지하다방 인질사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예정입니다. 74년도 5월 서울1나 1919 표지판을 부착을 한 고급 승용차와 경찰의 추격전이 펼쳐졌습니다.

 

바로 무장탈영병 이원모 씨가 재벌집 차를 탈취를 한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것인데요. 이원모 씨는 초소에서 총기와 실탄 등을 훔쳐서 탈영했습니다. 추격전 와중에 경찰관 김장식 순경이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이원모 씨는 친구 최성환, 윤찬재와 함꼐 서울 명동 유네스코회관 지하에 위치한 한 다방으로 향했습니다. 다방에 있던 35명은 인질로 붙잡혔습니다. 경찰과 대치한 끝에 새벽쯤 인질 11명은 풀려났지만 24명은 여전히 붙잡혀 있었습니다.

 

 

인질극은 20여 시간이 지나서야 종료가 되었습니다. 군경은 새벽시간대 당시 인질로 잡혀있던 a씨와의 전화 연락으로 범인들이 졸고 있는 것을 알아냈습니다. 인질로 붙잡혀 있던 이들의 도움을 받아서 군경은 다방 다방 안으로 들어가 이원모 씨를 제압할 수 있었습니다.

 

 

 

 

검거된 이원모 씨와 친구들은 군사재판을 통해서 사형이 선고됐습니다. 여담으로는 과거 고급 승용차를 탈취했을때 sk 최태원 회장이 탑승해 있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를 통해서 유네스코 지하다방 인질사건에 대해서 어떤 이야기를 할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안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