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 윤세준 일본 실종 사건 미스터리 그것이 알고싶다 피프티 피프티 인스타 논란 사태

그알 윤세준 일본  실종 사건 미스터리 그것이 알고싶다 피프티 피프티 인스타 논란 사태 

 

 

그알 윤세준 일본 실종 사건 미스터리

그것이 알고싶다

피프티 피프티 인스타 

논란 사태 

 

지난번 일본에서 실종된 윤세준 씨 관련 내용일 알려진 가운데 아직까지 찾지 못했다는 소식에 너무나도 안타까운데요.

 

 

이에 그것이 알고싶다가 직접 취재를 한다고 합니다.

 

 

 

 

3달째 실종 일본 윤세준 씨

 

서울의 한 복지관에서 사회복지사로 일을 했던 26세 청년 윤세준 씨는 성실하고 따뜻함으로 동료직원과 아이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했던 사람입니다. 그는 서울 생활이 조금 지쳐서 본가에 있는 원주로 올해 4월 돌아왔고 휴식기를 맞아서 해외여행을 떠나기로 결심했습니다.

 

혼자서 한 달 정도 배낭여행을 할 계획으로 지난 5월 9일 일본으로 향했고 6월 8일 저녁 8시경 새로 묵기로 한 숙소에 가는 길이 어둡고 무섭다면서 누나에게 전화가 걸려왔다고 합니다.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 곳인데 버스가 끊겼다면서 도보로 1시간 30분이 걸리는 숙소로 걸어가고 있다고 말한 세준 씨 그리고 9시 26분경 숙소에 잘 도착했다는 문자 이후로 그에게는 아무런 연락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수사를 진행한 일본경찰이 아직도 세준 씨가 묵었던 마지막 숙소를 찾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 경찰의 대대적인 탐문에도 발견되지 않고 있는 세준 씨, 실종기간이 길어지자 세준 씨가 숙소에 도착해 누군가로부터 변을 당했거나

 

 

사건에 휘말렸을 거라는 추측부터 다음날 체크아웃 후 걸어가던 중 교통사고나 해난사고를 당했을 가능성 등 다양한 가설이 제기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 그알이 자세히 취재해본다고 합니다. 한편 그것이 알고싶다는 지난주 피프티 피프티 편파 방영 논란이 거세게 나왔고 폐지 이야기까지 흘러 나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 24일 사과를 했지만 여전히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그알에서 이 논란을 씻어낼 수 있을지 앞으로 지켜봐야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