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손흥민 해트트릭 골 번리전 최전방 배치 적중 MOM 최전방 원톱 개막이후 무패행진 평점

토트넘 손흥민 해트트릭 골 번리전 최전방 배치 적중 MOM 최전방 원톱 개막이후 무패행진 평점

 

 

토트넘 손흥민 해트트릭 골

번리전 최전방 배치 적중 MOM

최전방 원톱 개막이후 무패행진 평점

 

토트넘 번리 4라운드에서는 손흥민이 해트트릭을 기록했는데요. 이로써 토트넘은 개막 이후 4경기에서 3승 1무로 무패 행진을 달렸고 번리는 3연패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왼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을 해 중앙 지향적인 움직을 가져가며 기회 창출에 주력했던 손흥민인데요. 그러나 번리 상대로는 최전방 원톱으로 출전을 해 직접적으로 골문을 노렸습니다. 그 결과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서 개인 통산 4번째이자 올 시즌 첫 해트트릭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도우미에서 해결사로 역할을 바꾸자마자 킬러 본능을 마음껏 뽐낸 셈인데요. 먼저 손흥민은 전반 16분 팀이 1대0으로 끌려가던 상황에서 동점골을 뽐아냈습니다. 페널티 박스 안 오른쪽에서 솔로몬의 패스를 받은 그는 상대 수비수와 골키퍼가 강슛을 예상하고 거리를 접혀 다가오자 오른발로 툭 찍어 공을 살짝 띄우는 칩 슛으로 득점했습니다.

 

 

노련함과 센스가 돋보이는 골이었습니다. 이어서 손흥민은 팀 3대1로 역전한 후반 18분 다시 한번 솔로몬의 패스를 받아 골대 정면에서 오른발 감아차기 슛으로 멀티골을 터트렸습니다. 3분 뒤에는 문전으로 쇄도해서 후방에서 날아온 페드로 포로의 얼리 크로스를 왼발 슛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장점이 드러난 장면이었습니다. 현지 매체 풋볼 런던은 손흥민에게 10점 만점을 주며 매우 효과적으로 팀의 중신 역할을 수행했따고 평했습니다.

 

또한 후스코어드 닷컴은 그에게 평점 9.6점을 부여했습니다.

 

 

 

손흥민 골 움짤

 

 

손흥민 해트트릭 골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