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너구리 형사 조상건 지난 4월 별세 사망 원인 명복 안타까운 죽음​​

타짜 너구리 형사 조상건 지난 4월 별세 사망 원인 명복 안타까운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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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너구리 형사
조상건 지난 4월 별세 사망 원인
명복 안타까운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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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매체에 따르면 조상건은 지난 4월 21일 향년 77세 나이로 별세했다고 전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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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은 차기작 출연을 검코하는 등 건강한 상태였으나 급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가족끼리 장례를 치렀다고 유족이 알렸습니다. 고인은 46년 1월 평안북도 정주에서 출생을 했습니다. 연극 배우로 활동을 하다가 다수의 tv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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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건
나이 77세
2023년 4월 21일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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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ksb 광복 50주년 드라마 김구에서 긁직한 목소리 김구 역을 맡아서 시청자들에게 각인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영화 타짜에서 주인공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형사 너구리 역을 맡아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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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이 열연한 너구리는 여러 프로그램에서 풍자되면서 재탄생했고 현재에도 성대모사 소재로 자주 쓰이는 캐릭터입니다. 다수의 연극에서 활동을 한 공로로 1986년도 대한민국연극제에서 남자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타짜 너구리 형사 명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