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G 비트코인골드 가상화폐 호재 및 전망 시세에 대해서 살펴보기

BTG 비트코인골드 가상화폐 호재 및 전망 시세에 대해서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최근에 사람들의 관심을 많이 받고있는 비트코인 골드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 보려고 합니다. 비트코인 골드는 비트코인과 형제격이라 할 수 있고, 현재 암호화폐의 중심인 비트코인에서 하드포크 하였는데요.

어제 였었죠. 4/7일에 상당수의 많은 코인들 가격이 떨어졌는데요. 그 중에서도 주요 대형 코인들보다 알트코인의 시세 하락폭이 상당히 많이 떨어졌습니다. 아미도 코인에 집중하고 있었던 많은 사람들에게는 패닉을 안겨준 하루였을 텐데요. 아마도 거래소에서 계속 차트를 지켜보지 않았던 분들은 많은 손실이 낫을 수도 있었겠다고 생각을 하였습니다. 이와같은 대폭락장이 발생한 이유는 소위 말하는 김치 프리미엄이라고 하는 김프가 빠른게 하락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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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에서도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던 <비트코인골드> 또한 마찬가지로 130,000 원대가 무너지면서 코인러들이 불안해하는 모습을 나타내고 있다고 하는데요. 지금도 125,300원대에 머물러 있으면서, 반등을 위한 기회를 엿보고 있는 듯 한데요.

<비트코인골드에 대해서 살펴보시죠!>
​네이밍을 듣는순간 첫 느낌에서 비트코인과 연관이 있다고느끼셨나요? 비트코인골드는 BTG 라는 티커로 거래가 이루어지는 가상화폐의 한 종류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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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코인 시스템의 블록체인에서 떨어져 나와서 신규 체인 네트워크를 만들어서 나타나는 과정을 <하드포크> 라고 불리는데요. 비트코인골드 역시도 비트코인 블록 체인에서 분리되면서 새롭게 생성이 된 경우인데요.

엄밀히 말해서 비트코인골드와 같이 하드포크된 블록체인은 기존의 비트코인 체인과  아무 상관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름 때문에 연관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가총액은 1.6조원 규모이며, ​총 발행 한도는 2100만개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드포크에 관해서 알아보시죠!>
하드포크의 기본 개념은 위에서도 이미 언급을 하였고, 좀더 자세히 알아본다면, 개발자들 중에서 현재 블록체인에서 사용하던 작업증명방식을 선호하지 않는 경우에 현재 있는 블록체인에서 새로운 형태의 체인 시스템을 생성하여 분리하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BTC 코인이 블럭 생성 알고리즘 방식을 SHA256 방식인 작업증명방식(Proof Of Work)은 이용한 반면에, BTG 코인에서는 EquiHash PoW 방식이 적용 되도록 변경이 되었는데요. 풀어서 쉽게 이야기해 본다면, 블록에 포함되어 있는 코인을 지급 받기 위해서 계산해야 하는 문제의 계산방법이 변경되었다 라고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존의 비트코인 블록체인은 동일하게 유지되고, 체인이 분리되어진 491,407번째 블록을 시작으로해서 신규 BTG 네트워크가 작동을 하게 되는데요. 이때 당시에 비트코인을 소유하고 있었던 모든 사람들은 비트코인골드를 air drop과 같은 방식으로 지급을 받을  수 있으며, 이것은 1비트코인 당 1비트코인골드의 비율로 적용 되었습니다. 이게 바로 BTC와 BTG를 모두 소유하게 되는 거네요.​


<채굴방식은 어떻게 이루어 지는가요?>​
Proof Of Work 방식인 이쿼해쉬 PoW는 기존의 ASIC 방식의 하드웨어가 연산수행 작업이 불가능한 알고리즘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이 알고리즘 방식은 오직 GPU 그래픽카드를 사용하는 경우에만 연산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비트코인골드의 경우에 ASIC 방식을 사용하는 대형 기업체보다는 GPU를 사용하는 일반 사용자들에게 더 맞는 채굴 방식이라고 합니다.

처음 비트코인이 만들어졌을 때는 특정 국가가 아닌 탈중앙화를 위한 생각에서 출발을 하였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생각과는 반대로, 중국에서 주로 비트코인의 채굴이 집중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말았는데요. 

한편,  비트코인의 이런 현상과는 다르게 비트코인 골드는 이것보다는 좀 더 민주적인 방식으로 채굴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아,  물론 이것의 의미가 개별 사용자들이 GPU가 장착된 개인용 컴퓨터를 이용해서 채굴이 가능하다는것은  아닌데요. 한가지 확실한것은 비트코인골드가 비트코인보다는 더 향상된 채굴속도를 보여준다는것 입니다.

일반적으로 10분당 한개의 블록이 생성되는 비트코인과 비교하여 비트코인골드는 1.5배에 가까운 속도로 블록을 만들어 낸다고 하므로, 그만큼 더 빨리 채굴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와 동시에 거래량도 동시에 증가하게 될것 입니다.

<차트와 시세를 살펴 볼까요!>
차트에서도 나타나듯이 4/6(화)에 가격 급상승이 일어나면서 20만원까지 기록했다가 다시 가격이 떨어져서 120,000원대까지 내려갔다가 지금은 상승하여154,700원을 유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

비트코인골드는 처음으로 하드포크가 된 2017년도에 업비트를 통해서 상장을 하였는데요. 30만원의 최초 상장가로 시작하여서, 한때는 800,000원까지 올라가는 기록적인 가격상승을 보여 주었지만, 그날 마감은 330,000원으로 폭락하면서 장마감을 하였는데요. 정말로 대단한 가격 등락폭을 보여준 경우라고 하겠습니다. 문제는 이 당시에, 이걸 비트코인으로 잘못 알고 매수를했던 많은 사람들이 상당히 손실을 보았을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그 이후에도 꾸준히 가격은 떨어져서, 심지어는 3천원대에서도 매매가 이루어진적도 있었는데요. 800,000원에 들어갔던 사람들은 무려 97%의 손실을 감당해야했던 건데요.

<비트코인골드의 급등 원인을 살펴보니>
이렇게 바닥을 쳤던 비트코인골드가 최근에는 상당히 상승을 하였는데요. 원인으로 생각할 수 있는것은 최근 주력 코인들을 제외하고알트코인들의 가격이 급등을 하였었는데요. 검색량을 살펴보기만 해도 이런 부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주목을 받고 있지 못하던 주요 코인들에 관심이 집중된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요.

이건 혹시나 거대 자금세력이 거래소의 코인들을 이용해서 개미들에 손실을 입히고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마저 들게 하는 부분입니다. 이게 아니라면, 그동안 우후죽순처럼 생겨난코인들끼리 가격 평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도 생각을 하게 됩니다. ​어차피, 코인의 급등락 원인을 확실하게 알기는 쉽지 않은데요. 아무리 호재의 영향으로 급등을 할 수 있다고 하지만, 100%에 가깝게 가격 상승을 하루만에 하는것 자체가 이해할 수 없는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비트코인골드의 투자 핵심은무엇일까?>
비트코인골드는 기본적으로 비트코인으로부터 떨어져 나온 형태 인데요. 유사한 네이밍으로 인해서 비트코인골드나 비트코인캐시와 같은 경우는 동일한 코인으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어찌되었든 네트워크가 ​​기술적으로는 서로 분리되어 있어서 전혀 연관성이 없어도 이런 오해를 받기에 충분할 수 있습니다. 이렇다보니 코인러들은 비트코인을 대신할 방안으로 비트코인골드 또는 비트코인캐시와 같은 코인에 관심을 갖게 되는 것 입니다. 잘한 선택은 아닐지라도 이와 같은 투자자들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렇게 관심을 갖기 때문에 비트코인골드의 가격이 유지될 수 있다는 것이 현실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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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골드의 아쉬운 제한적인 사용범위>​​
우선 다른 사례의 경우와 비교를 해 본다면, 비트코인캐시의 경우에 하드포크 이후에 페이팔을 통해서 결제시스템을 만드는데 이용되는것과 같이 실제 사용이 가능하도록 현실적인 범위를 확장하고 있는데요. 이에 반하여 비트코인골드의 경우는 이와 같은 모습을 보여 주지 않고 있다는 부분이 제일 아쉬운 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암호화폐의 가치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지급수단이나 거래수단으로써의 기능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어필하여야 하는데요. 현재까지는 비트코인골드가 이러한 거래수단, 지급수단으로의 기능을 전혀 나타내고 있지 않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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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와같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코인의 가치가 점차적으로 낮아져서 거래도 동시에 떨어지게 되면, 최종적으로는 거래소에 사라지게 되는 경우까지도 발생 할 수 있게 될텐데요. 어찌되었든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해 보기는 하였지만, 지금의 상황이 좋은것만은 아닌것이 현실입니다. 미래에는 비트코인 블록체인 위에서 이용을 하면서 더 나은 결과를 보여 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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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골드 내용 정리>
- 지급수단 및 거래수단이 될 가능성이 나타나지 않고 있음​
- 처음 상장시에 가격이 80만원까지 치솟았던것에 반하여 지금은 12만원 정도를 유지하고 있음.​
- 비트코인에서 분리 되었지만, 전혀 아무런 연관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영향을 받고 있는 상태임.​
- 비트코인골드는 비트코인 블록체인에서 하드포크되어 만들어짐.


<마무리>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90,000원대로 낮아졌을 때, 매수를 해 보면 어떨까 하는 (아무 근거없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기회는 또 다시 찾아 올거라는 긍정 마인드로 임해 볼 생각 입니다.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음을 명심하시고, 많이 고민해 보시고 좋은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의 이야기는 여기에서 줄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