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7기 120회 출연자 옥순 직업 세종에서 흑염소 농장 운영 영숙 영자 직업 나이 순자 정숙 현숙 인스타 ​영수 영철 영식 상철 광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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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17기 120회
출연자​ 옥순 직업
​세종에서 흑염소 농장 운영
영숙 영자 직업 나이
순자 정숙 현숙 인스타​
​영수 영철 영식 상철 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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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I'm SOLO

​▶​시청 등급 : 15세 이상 시청가
▶​방송 기간 : 2021년 7월 14일 ~ (+834일, 2주년)
▶​방송 시간 :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채널 : ENA, SBS Plus
▶​진행자 : 데프콘, 송해나, 이이경
▶​기획 : 김태형, 유창섭
▶​프로듀서 : 이혜옥, 배성현
▶​연출 : 남규홍, 나상원, 백정훈, 박영선, 유재문, 김영남, 박재형, 이현​주
▶​작가 : 조은희, 강지수, 이선민, 박은희, 곽지윤, 유지희
▶​나는솔로 인스타 : https://www.instagram.com/im_solo_offi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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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 외모 옥순 직업
흑염소 농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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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5일 방송되었던 나는 솔로 120회에서는 여성 솔로들의 자기소개가 이어졌습니다. 옥순은 1990년생이며, 세종시에서 흑염소 목장과 흑염소 진액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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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 자기소개

오씨 집성촌에서 할머니, 할아버지때부터 30년 정도 운영해왔다. 옥순의 직업을 들은 남성 솔로들은 의외의 직업에 깜작 놀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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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자 자기소개

도전하고 성장시키는 걸 좋아한다. 스타트업 회사의 동업 제안을 받아 아웃도어 액티비티 커뮤니티 플랫폼에서 마케팅 총괄이사를 맡고 있다. 순자는 1993년생이며, 거주지는 수원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8년 동안 파리에서 패션 공부를 하였고 의류 브랜드 회사에서 근무 했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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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숙 소개

현숙은 88년생이며, 여성 솔로 중에서 제일 나이가 많았습니다. 그녀의 직업은 회계사이며, 취미가 댄스라고 밝히면서 이날 장기자랑으로 여자(아이들)의 '퀸카' 안무를 선보이며 모두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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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출연자들의 자기소개 시간이 마무리되고 제작진에서는 솔로들을 위한 간식으로 김밥과 음료수를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상철은 김밥을 보자 바로 모든 솔로들을 위해서 라면을 직접 끓였습니다.

 

한편 영수는 전날 저녁 식사시간 때부터 영숙의 바로 옆자리에 앉아서 자신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영수는 자기소개에 대해서 언급하면서 "그렇게 열심히, 많이 배운 사람인 줄 몰랐다. 의외였다. 반전 매력이 있다"며 영숙에게 적극적으로 대시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영수는 영숙 외에 다른 여성 솔로하고의 데이트 계획도 준비하였습니다. 이에 영수는 "알아가고 싶은 분들이 몇 분 있다. 영숙, 영자, 옥순, 순자님도"라며 많은 여성 출연자들을 차례로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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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에서는 첫번째 데이트의 열쇠를 남성 솔로들에게 주었습니다. 그리고 여성 출연자들은 대청마루에 앉아서 남자 솔로들의 데이트 신청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데이트 시작과 동시에 영수는 예상을 깨고 영자의 옆에 앉았는데요. 원하는 첫 데이트 상대로 영수를 선택했던 영숙은 "내가 오해한건가? 싶었다. 갑자기 이게 무슨 낙동강 오리알이지. 안일하게 생각헀다. 영수의 마음이 궁금하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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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영호 영철은 영숙에게, 영식은 순자에게, 광수는 옥순에게, 광수는 현숙을 각각 선택했습니다. 결국 정숙은 홀로 외로이 정식을 먹었습니다. 영자는 첫인상 선택을 했던 영수와 데이트를 즐겼습니다. 식당으로 가는 차에서 영자는 "저 첫 인상 누구 뽑았을 거라고 생각해요?"라고 질문을 던지며 영수한테 자신의 마음을 비쳤습니다. ​데이트 이후 영자는 인터뷰에서 "영수의 나이가 9살이 더 많아도 세대차이를 느끼지 못했다. 성향도 맞는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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