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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18기 현숙 옥순 순자 직업 정숙 영숙 나이 영식 상철 영수 영호 광수 영자 첫 데트 결혼하면 즐겁겠다 나는 솔로

by 해피냥냥이 2023.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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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18기 현숙 옥순  순자 직업 정숙 영숙 나이 영식 상철 영수 영호 광수 영자 첫 데이트 결혼하면 즐겁겠다 나는 솔로

 

 

 

 

나는 SOLO 18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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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식 상철 영수 영호 
광수 영자 첫 데이트
결혼하면 즐겁겠다
나는 솔로

 

 

 

나는 SOLO 18기 남녀 첫 데이트 공개

 

 

12월 27일 방송 되었던 나는 솔로 18기에서는 솔로녀들의 자기 소개 시간과 첫 데이트 선택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날 솔로녀들은 순서대로 자기 소개를 하였습니다.

 

- 영숙

나이 31세

직업 은행원, 중국 상하이, 베트남 호치민 지점 관리

몸과 마음이 건강한 남성분을 좋아한다. 장거리 연애도 가능하다.

 

 

 

 

- 정숙

나이 35세

과거 직업 승무원

현재는 에듀테크 기업 온라인 영어 강사로 근무 중이다.

확고한 주관이 있는 남자가 좋다. 꼭 여기서 짝이 돼 나가고 싶다.

 

 

- 순자

나이 29세

직업 금융회사 경영진 비서

(운동 마니아임을 알리며) 한 달 반 만에 체지방 10%를 감량했다.

가정을 일찍 꾸리고 싶다.

 

- 영자

나이 36세

직업 10년 차 교육 공무원

 

진중한 분, 클래식, 세계사 등 다방면에 지식이 있는 스마트한 분이 이상형이다.

 

 

- 옥순

나이 31세

직업 요식업 자영업자

좋아하는 사람이면 다 멋있어 보이고 잘생겨 보인다.

(영식에게 직구를 날리며) 호감남은 딱 한 분 있었는데 그 분이 너무 마음에 드는 사람이 많다고 해서 다른 분을 생각해볼까 하지만, 저는 직진녀다.

 

 

 

 

- 현숙

나이 33세

직업 핀테크 기업 데이터 분석가

힘들더라도 일을 열심히 하는 걸 좋아하고, 그걸 잘하고 있다고 응원해주는 사람이 좋다.  성격이 독립적이라 혼자 노는 것도 잘하지만 이제 같이 있으면 편하고 즐겁고 싶다.

 

 

자기 소개를 마무리한 솔로남녀들은 숙소로 돌아와서 서로의 속마음을 이야기 했습니다.

 

- 광수

솔로남들에게 본인은 오직 영자임을 선언했습니다.

 

 

- 영식

영숙과 옥순을 궁금한 사람으로 꼽았다.

 

- 상철 영수

둘다 영숙과 현숙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 영호

정숙과 현숙을 궁금해 하면서 영숙과 현숙이 '자기소개 타임'의 위너로 떠올랐습니다.

 

- 솔로녀들

자기소개 타임 뒤 새로운 모습이 보였다.

생각보다 괜찮으신 분이라며 6순위 남이었던 영호에 대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자기 소개 타임에 이어 첫 데이트 선택

 

이번 데이트에서 솔로녀가 마음에 드는 솔로남의 곁에 서게 되면 데이트 하는 방식입니다.

 

- 영숙

영수와의 데이트를 원한다.

(정작 데이트 선택에서는 상철을 택하며) 영수님이랑은 대화를 못 나눌 것 같다.

 

정숙과 순자는 각각 영호와 영수를 선택하며 첫인상 선택 결과를 이어갔습니다. 그리고 영자와 옥순은 각각 광수와 영식을 쿨하게 지나치는 척 하다가 다시 이들의 옆으로 다가 갔습니다. 현숙도 순자와 함께 영수를 선택하면서 영수는 2 대 1 데이트를 하는 유일한 인기남으로 등극하였습니다. 하지만 영철은 혼자만 0표남이 되면서 고독정식을 먹으며 아쉬움을 달랬습니다.

 

 

 

 

첫 데이트 선택 이후 본격적으로 데이트를 한 영호, 정숙은 서로가 취향이 잘 맞는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 (첫 데이트 후 속마음 인터뷰에서) 정숙

겹치는 게 많더라.

하지만 확신의 표현이 좀 없었다.

 

- 영호

너무 재밌고 성향도 비슷했지만 직진하겠다는 이런 마음은 잘 모르겠다.

 

 

옥순과 영식도 라이프 스타일과 성격 면에서 공통점을 찾으며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 (데이트 이후) 옥순

티키타카가 잘 되는 느낌이다.

 

- 영식

작은 틀이 만들어진 느낌이라 틀에 약간 갇힐 것 같다.

 

 

광수와 영자는 첫 데이트 시작부터 결혼을 언급해서 시선을 끌었습니다. 영자와 광수는 데이트를 하면서 각자에게 직접적으로 호감을 나타내었으며 갑자기 내리는 비에 광수의 옷을 함께 쓰고 달리면서 영화 클래식의 명장면을 재현하기도 하였습니다.

 

 

- (데이트를 이후) 광수

설마 이런 부분까지 맞겠나 싶은 것까지도 다 맞다. 영자님 '온리 원' 위상을 깨기는 힘들 것이다.

 

- 영자

광수님과 결혼도 가능할 것 같다.

이런 분과 함께하면 인생이 즐겁겠다"고 확신을 내비쳤다.

 

- (유일한 0표남 ) 영철

(게맛살을 집어 넣은 짜장면을 홀로 먹고 의지를 다지며)  시간 남았으니 달려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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