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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세계사 십자군 전쟁 중세시대 가장 최악의 전쟁 신의 이름을 빌려서 돈벌이 전쟁 박승찬 교수 이영준 신부 베이사

by 해피냥냥이 2024.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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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거벗은 세계사 십자군 전쟁 중세시대 가장 최악의 전쟁 신의 이름을 빌려서 돈벌이 전쟁 박승찬 교수 이영준 신부 베이사

 

 

 

 

벌거벗은 세계사
십자군 전쟁
중세시대 가장 최악의 전쟁
신의 이름을 빌려서 돈벌이 전쟁
박승찬 교수 이영준 신부 베이사

 

 

 

십자군 전쟁 진실
세계 역사상 가장 길고 치열했던 전투

 

 

 

1월 9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 되었던 벌거벗은 세계사에서는 가톨릭대학교 철학과 박승찬 교수가 강연자로 출연을 하였습니다.

 

 

유럽 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중세 시대의 철학사를 깊이있게 연구하는 박승찬 교수는 신의 이름으로 시작 되었던 십자군 전쟁이 결국은 참혹한 살육전으로 바뀌게 되었던 이유를 전해 주었습니다.

 

 

- 박승찬 교수

십자군 전쟁은 성지인 예루살렘의 회복을 신이 원한다는 명분으로 기독교 국가들이 일으킨 전쟁이다. 그리고 중세 시대 가장 수치스러운 최악의 전쟁으로 평가 받고 있다.

 

 

약 200년 동안 무려 8차례에 걸쳐서 벌어진 십자군 전쟁이 그 초기에는 종교적 신앙심에서 비롯 되었으나 시간이 흐를수록 세속적인 탐욕만을 추구하게 되면서 마침내 신의 이름을 빌려서 돈벌이 전쟁으로 추락하고 마는데요.

 

 

십자군은 종교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아무런 죄의식 없이 대규모 학살을 저지르고 같은 기독교인에게 조차도 잔혹한 만행을 자행했다고 밝혀져 사람들을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본래의 취지인 성지 회복을 잊은채 십자군 전쟁의 추악한 이면과 이 전쟁이 유럽 정세에 끼친 영향,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이번 강연의 여행 친구로는 한국순교복자 성직수도회 이영준 모이세 신부와 튀르키예 출신의 베이사가 함께 하였습니다.

 

- 이영준 신부

십자군 전쟁 당시에 있었던 여러 에피소드와 함께 종교적 의미를 소개하였습니다.

 

 

- 베이사

십자군 전쟁을 둘러싸고 서양과 이슬람 문화권의 인식 차이를 언급하면서 이번 강연의 깊이를 더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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