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병진 세 번째 맞선녀에 깜짝 그녀의 나이와 정체는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4화
TV 속 연애 예능 프로그램은 늘 화제를 몰고 다니지만, 이번엔 주병진이 그 중심에 섰다. 25일 방영된 tvN STORY의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4화는 주병진과 박소현의 설레는 맞선 여정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특히 주병진의 세 번째 맞선 현장은 방송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그야말로 ‘이슈 폭발’ 상태다. 그의 맞선녀는 과연 누구였을까?
주병진, 세 번째 맞선에서 ‘심쿵’
주병진은 이번 맞선에서도 특유의 진중한 태도를 유지하며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다. 그는 경치 좋은 골프장 클럽하우스에서 맞선녀를 만났는데, 맞선녀는 순백의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녀의 우아한 분위기는 마치 웨딩드레스를 연상케 했고, 주병진은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그녀를 맞이했다.
대화 도중 주병진은 조심스럽게 “혹시 나이가…?”라고 물었고, 이에 맞선녀가 웃으며 답하자 그는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 순간, 방송은 주병진의 놀란 표정을 클로즈업하며 그녀의 나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자극했다.
박소현, 첫 번째 맞선에서 ‘핑크빛 기류’
한편, 박소현은 테일러 김윤구와의 첫 번째 맞선으로 또 다른 이야기를 완성했다. 김윤구는 박소현을 위해 맞선 준비 기간 동안 무려 6~7kg을 감량하며 진심을 전했고, 둘은 여의도 일대를 함께 걸으며 대화를 이어갔다. 박소현은 “음식을 잘 먹는 분이 이상형”이라며 의외의 매력을 드러냈고, 이에 김윤구는 맛깔스러운 먹방으로 그녀를 웃음짓게 했다.
특히 데이트 중 김윤구는 박소현에게 세심한 위로와 공감 어린 대답을 건네며 분위기를 한층 더 무르익게 했다. 그는 “연락처를 물어봐도 괜찮을까요?”라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고, 이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주병진의 맞선녀, 그녀의 정체는?
세 번째 맞선녀의 정체는 방송 직후부터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그녀의 나이와 프로필에 대해 다양한 추측을 내놓았고, 방송에서 드러난 단서들을 바탕으로 “단아한 외모와 세련된 매너를 지닌 재력가일 것”이라는 의견도 나왔다.
주병진과 박소현의 여정, 그 결말은?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주병진과 박소현의 진솔한 맞선 과정을 통해 사랑과 연애의 본질을 조명한다. 주병진의 세 번째 맞선과 박소현의 첫 번째 맞선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는 앞으로의 방송에서 밝혀질 예정이다.
이 설렘 가득한 이야기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tvN STORY에서 방영된다. 특히 주병진이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더욱 주목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전개는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겨울, 주병진과 박소현의 로맨스가 진짜 인연으로 이어질지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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