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300만원 방역지원금 지급시기 기준 신청방법 지급대상

소상공인 300만원 방역지원금 지급시기 기준 신청방법 지급대상

 

 

안녕하세요.

오늘로 코로나19 확진자가 2만 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오미크론의 확산세가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전파력으로 인한 것으로 보이며, 기존의 델타 변이보다 그 전파력이 2배 이상 강해서 국내 우세종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이와 같은 급증세를 가져왔다고 하는데요. 또한 지난주에 오미크론의 검출률이 80%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번 설연휴를 맞이해서 인구 이동과 함께 접촉이 늘어나게 되면서 오미크론은 더욱 더 빠르게 확산을 하게 된 것으로 보입니다. 2022년 새해를 맞이해서 당분간은 이런 확산세가 계속될 것 같은데요. 앞으로 2월달은 이런 확진자수가 증가 추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그 정점은 약 10만명 이상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방역 당국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이렇게 3년 동안이나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19는 우리 주변의 소상공인들에게는 너무나도 힘든 고통을 주고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추가적인 예산을 마련해서 지원책을 준비하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턱없이 부족할 것인것을 알기에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지원에 대해서는 전부 빠짐없이 챙겨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어 힘을 내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새롭게 정부에서 구성된 추가 지원책에 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2022년의 추가경정 예산안으로 전체 14조원 규모로 계획을 하고 있으며, 그 목적은 소상공인과 방역을 지원하기 조치입니다.

오늘 포스팅에서 공유드릴 정보는 <소상공인 2차 방역지원금>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번 방역 지원금의 경우에 기존에 계획하였던 방역 지원금을 백만 원에서 3백만 원으로 올려서 추가적으로 지급을 하게 되는데요. 인건비와 임대료 등의 고정비용과 함께 생계부담에 대해서 지원을 하기 위해서 그동안 지급을 하였던 소상공인 지원금 가운데서 역대 최대 규모인 9.6조원의 예산이 투입된다고 합니다.

지원 대상
▶소상공인 및 소기업 320만개, 영업시간 제한, 집합금지 등과 같은 손실보상 대상 업종을 비롯해서 숙박업, 여행 등과 같은 손실보상 비대상 업종까지로 폭넓게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원 기준
▶2021년 12월 15일 이전 개업 + 매출 감소
▶1차 방역지원금 지급 발표(2021.12.16 방역 중대본) 전일 개업자까지 지원을 하게 됨
▶매출 감소 : 2019년 또는 2020년 동기 대비해서 2021년 11월과 12월 또는 11월과 12월 사이의 월평균 매출 비교 등을 하게 됨
▶지원 금액 : 300만원

신청 방법 : 문자메시지 발송 → 온라인 간편 신청
▶2월 중에 진행을 하게 됨
▶별도의 증빙서류 제출 없이 자기 명의의 스마트폰 또는 공동 인증서로 신청을 할 수 있음
▶최근에 개업을 했거나 지자체에서 확인 등이 필요한 경우만 서류 신청 절차를 진행하게 됨

전 국민 재난지원금이나 상생 국민 지원금을 빼고는 소상공인 대상으로 지급된 현금 지원의 경우에 지금까지 7차례에 걸쳐서 진행이 되었으며, 총금액은 3,55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번 소상공인 2차 방역 지원금 같은 경우에는 지급시기가 현재까지 정확하게 발표되고 있지는 않지만 이번 달 2월 안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