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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가상화폐

루나 디파이 스테이블코인 폰지사기 어글렛 스테픈 M2E P2E 알아보기 ​

by 해피냥냥이 2022.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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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 디파이 스테이블코인 폰지사기 어글렛 스테픈 M2E P2E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최근들어서 루나에서 시작된 가상화폐 시장의 고조감으로 인해서 엄청난 규모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스테이블 코인 시장에서 3번째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테라 역시도 루나와 함께 동반 급락을 하게 되면서 USDT와 같은 여타 스테이블 역시도 결국에는 허망한 꿈을 꾸는것은 아닌가에 대한 언급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뉴스보도에서 언급되고 있는 소식을 살펴보게 되면 루나의 경우 우리가 일반적으로 많이 알고있는 폰지사기의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인데요. 루나와 테더로 구성된 생태계가 결국에는 이쪽에서 저쪽으로 또는 저쪽에서 이쪽으로 자금을 이동하면서 유지를 하고 있었던 시스템이 아니었나 하는 의구심을 들게하면서 이런 문제제기를 하고 있는 것인데요.

디파이에서 제공을 하는 수십%에 이르는 이자율에서 폰지 사기의 그림자가 나타났던 것은 저만의 생각이 아니었을것 같은데요. 지금까지는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었기에 직접적으로 대놓고 말을 하는 경우가 많지 않았던 것인데요. 또한 시장을 선도하는 입장에서도 이 생태계가 그렇게 롱런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일찍이 알아챘을 수도 있는데요.

신규로 들어오는 사람들이 지불하는 자금을 가지고 기존의 참여자들한테 높은 이율을 지급하면서 이것을 바탕으로 해서 또 다시 새로운 가입자를 끌어들이는 것이 우리가 알고 있는 폰지사기의 대표적인 방법이었는데요. 가입비를 지불하고 가입을 하는것만으로도 높은 이자를 꼬박꼬박 지급을 하니 소문에 소문이 더해지는것 같은데요.

찰스 폰지


그렇지만, 종국에는 이 시스템에 대한 의구심을 가진 이들이 계속해서 늘어나면서 본인의 원금 회수를 요청하게 되면서 이것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순간에 전체 시장 참여자들이 눈뜨고 방심하는 사이에 자신의 돈을 돌려 달라고 말을 해봤자 벌써 원금은 다른 이들에게 이자지급으로 전부 소진해버린 상황이기에 다시 되돌려줄 돈이 사라져버린 이 시스템은 그 순간 모래성과 같이 무너져 내리게 되는것인데요.

이번의 루나 사태 역시도 유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코인을 예치하게 되면서 코인을 통해서 높은 이자 지급을 한다는 형태의 디파이 시스템을 전면에 내세웠으며, 이 코인을 1달러와 똑같은 가치를 제공하는 또 다른 형태의 코인 가치 방어 용도로도 이용을 했었던 것인데요. 이런 상황 속에서 양쪽에서 조금씩 균열이 벌어지게 되면서 결국에는 두 시스템 전부 무너지게 되는것인데요. 루나에서 발생했던 사태이고 다른 스테이블 + 디파이 코인에서도 동일하게 이와 같은 사태가 나타나지 말라는 법은 없는것인데요.


당연히 어떤 스테이블 코인의 경우에는 코인 가격 방어를 위해서 실물자산 확보를 하고 있기도 한데요. 그렇지만 정말로 발행되어진 스테이블 코인만큼의 실물자산 가치를 지니고 있는 것일까요? 50조원에 이르는 시총 규모를 보여주는 어떤 스테이블 코인의 발행사 같은 경우에는 정말로 진짜 50조원에 이르는 실물자산(현금 또는 토지)를 가지고 있기는 한 것일까요?

만일 그렇다면 한다면 그 자산은 과연 무슨 자금으로 구입을 했던 것일지 궁금증이 더해 지는데요. 현금이나 토지를 매도하는 이가 가상화폐 따위를 넘겨 받지는 않았을 것이기에 당연히도 그 돈은 코인을 생성하여 다른 이에게 판매했던 돈으로 구입을 했을 것인데요. 점점 복잡하게 꼬여 들어가는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나요?

본인도 현물 코인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시베리아 벌판의 온도까지 내려간 상황이지만 유독 스테이블, 디파이에는 관심을 기울지 못했는데요. 지금까지는 그 이유가 어떤 것인지 스스로도 알고 싶었는데, 금번 루나 사태를 통해서 이제는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최근 들어서 유행을 하는 NFT 가운데서 가상 신발을 구입하고, 이것을 신고 운동을 하게 되면 가상화폐를 받는 방식으로 동작을 한다고 하는데요. 대표적인것으로 스테픈이 있으며, 최근들어서는 어글렛이라고 하는 NFT 역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코인이 NFT 신발로 변경이 되었으며, 예치가 운동이라고 하는 용어로 변화가 되었을뿐 근본적으로는 디파이하고 크게 다르지 않은 시스템인데요. 비용을 들여서 NFT 를 구입해서 보유하면 그 이자로 코인을 지급한다라고 하는 내용과 반정도는 유사한 의미인데요. 여기서 100%가 아닌 반 정도 유사하다고 언급한 이유는 가상화폐 시장에 대해서 본인이 100% 정확하게 꽤 뚫고 있지 못하기 때문인데요. 본인이 알지 못하는 어떤 특별한 비법이 있을지도 모르기에 한마디로 쉽게 단언까지 할 수는 없을것 입니다.

현재 스태픈을 구입해서 운동을 하고 있는 이들에게 지급이 되는 코인은 과연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요? 이렇게 코인이 지속적으로 발행이 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스테픈이라고 하는 NFT를 생성해서 판매하는 곳에서는 가지고 있는 본인의 자산을 전부 코인으로 바꿔서 지급을 해야 할 것인데요. 그 자산이 정말로 현물 자산일 수도 있으며, 또는 가상 자산일 수도 있을것 입니다. 아마도 가상 자산일 가능성이 더 높을 것이고, 이것조차도 아니라고 한다면 이후에는 스테픈 NFT 를 구매하는 이들이 지불한 돈으로 지급이 될 수 밖에 없는 것일텐데요.


후에 가입을 한 이들이 지급한 돈을 가지고 앞서서 가입했던 이들에게 이자를 주는것이 이 폰지사기의 핵심이라고 한다면 현재 가상화폐 시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M2E, P2E, 디파이 등은 전부 폰지사기의 형태에 포함될 수 밖에 없을것 입니다. 이 시스템은 새롭게 신규 참여자가 지속적으로 유입이 되지 않게 되면 종국에는 시장이 무너져 버릴 것 입니다. 이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서 계속해서 새로운 여러시도를 해보는 것일텐데요. 새로운 디파이 서비스를 생성하고, 새로운 P2E 모델을 만들게 되는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루나와 같은 상황을 깨닫게 되는 후발 참여자들이 나타나게 된다면 시장은 무너져 내릴 수 밖에 없게 되는것인데요. 전부 스스로의 가치관을 똑바로 세우고 투자를 해야 할 시기라고 여겨집니다. 보다 더 보수적이면서 현금 확보를 하면서 투자를 하는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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