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집 막내아들 16회 16화 마지막회 종영 진도준 회장 죽음 범인 윤현우 송중기 원작 결말 줄거리 내용 엔딩
인기의 화재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이 이제 마지막 회인 16편을 남기고 종영이 이번주에 됩니다. 특히 15회 엔딩신에서는 진도준이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는데, 이 진도준을 죽인 이는 다름 아닌 윤현우 본인이었는데요. 올해 2022년 하반기 최고의 드라마로 손꼽히는 있는 재벌집 막내아들은 결말이 어떻게 마무리될지에 대해서 벌써부터 많은 시청자들이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재벌집 막내아들의 엔딩은 진도준이 극 중에서 순양그룹의 회장에 올라서는 해피엔딩 결말일 것인데요.
드라마는 이미 회귀자인 윤현우가 제2의 인생에서 재벌집 막내아들 진도준으로 승승장구하는 모습을 가지고 지금까지 진행되어 왔는데요. 동명의 소설인 재벌집 막내아들 원작에서는 진도준이 순양 그룹의 회장이 되면서 마무리가 되는데요. 그래서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15화 줄거리에서도 진도준이 순양그룹의 회장 자리에 들떠 있는 진영기한테 순양 물산의 최대주주는 자신이라고 언급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15회와 16회에서는 진도준이 진영기를 밀어내고 회장이 되어서 머슴 윤현우의 정신으로 주인 순양그룹을 차지하는 복수에 성공하게 될지에 대한 기대를 불러 모으게 하였는데요. 하지만 새드 엔딩의 마무리에 대한 가능성 역시도 열려 있는데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는 계속해서 일어날 일은 반드시 일어난다는 메시지를 강하게 어필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복선 때문인지 IMF 외환위기와 9.11 테러 그리고 2002년 한일 월드컵에서의 한국이 이뤄낸 4강 신화 등은 윤현우의 일생에서 일어난 큰 사건들이 회귀한 진도준의 삶에서도 계속해서 반복되면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는 했는데요. 하지만 반대로 이로 인해서 윤현우가 그렇게 살리고 싶어 했던 어머니의 죽음 역시도 다시 반복되고 말았는데요.
그렇기에 윤현우의 인생에서 진도준의 죽음과 윤현우의 사망은 이미 일어난 결코 피할 수 없는 사건인 것인데요. 일어날 일은 반드시 다시 일어난다고 하는 메시지가 복선처럼 작용해서 진도준의 죽음 역시도 반복되는 새드 엔딩의 마무리를 보여줄 것인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16화의 결말을 끝까지 지켜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송중기 윤현우 진도준 움짤
재벌집 막내아들 15회 15화 엔딩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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