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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빌라왕 김대성 사망 급사 원인 실체 송씨 김씨 자살 사인 전세보험 세입자 눈물 깡통전세 수십채 95년생 집주인 죽음

by 다크그레이캣 2022.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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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빌라왕 김대성 사망 급사 원인 실체 송씨 김씨 자살 사인 전세보험 세입자 눈물 깡통전세 수십채 95년생 집주인 죽음




세입자 수십명 눈물
빌라왕 20대 김대성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

 





빌라왕 김대성 실체
사기 사건

 





김대성은 중개보조원으로 오랫동안 일을 하면서 부동산 시장의 실무와 전세사기 수법 그리고 손님들이 부동산 관련 분야에 대해서 잘 모른다는 것을 학습하고 범죄를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OO하우스, OO하우징 등 유사
부동산 중개 업체와 같은 컨설팅 업체를 만들어서 계약 시에 손님들한테 대표자 행세를 하면서 신뢰감을 주었음.
그는 중개 보조원으로 일하면서 쌓았던 인맥을 이용해서 다른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에게 초과 수수료등을 제시하면서 사회 초년생들에게 깡통전세 매물 안내와 계약 중개를 부탁하였음


그래서 수수료에 1건에 열중하는 중개사와 중개 보조원들이 경쟁적으로 손님을 유치하여 연결시켜 주면서 집주인이 공인중개사 업계에서 오랫동안 근무했으며, 부동산 컨설팅 대표 전문가라고 손님들을 안심시키고 결국 깡통전세 계약체결을 하게 만듬. 이렇게 서울, 경기, 인천등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월세 부담이 높고 부동산에 대해서 정확하게 모르는 사회초년생들을 집중 타깃으로 해서 무피 갭투자로 수백 채의 빌라를 매수하게 됨. 그리고 이로 인한 이득만 20억 원에 이르고, 900채 전세 사기를 벌였던 빌라왕의 직업은 서울화곡동 OO사무소의 중개보조원 과장이며, 부동산 컨설팅 업체의 대표였다고 함.



대한민국 빌라황제 1,242채 정체?



31명이 무려 빌라 1만채를 소유하고 있음, 전세 구하는 경우에 무조건 조심해서 세심하게 알아보아야 하겠습니다. 이 사람들은 이렇게 세입자의 전세자금으로 호위호식하고 다니고 있다고 하네요.




인천시 미추홀구 주택가의 오피스텔과 빌라 1,139채를 가지고 있다가 보증금을 내주지 않고 숨진 빌라왕 김대성과 유사한 사건이 다시 일어났습니다. 이에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는 갭투자를 이용해서 오피스텔과 빌라 수십 채를 가지고 있던 송 모씨(나이 27)가 지난 12월 12일에 숨지면서 전세 보증금을 되돌려 받지 못하는 세입자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을 했습니다.

 

 

 

95년생 집주인의 갑작스런 죽음
그가 남긴 깡통전세만 수십채에 이르러




인천의 한 오피스텔 건물, 숨진 송 씨는 이곳 오피스텔에서 10채를 소유하고 있었는데요.
이곳은 전부 재산세가 체납되어 있는 상황인데요. 이런 상황에서 돈을 해결 못하게 되어 결국 자살로 생을 마감하게 되었습니다.

 


20대 빌라왕 송 씨는 등록임대 사업자이기는 했지만, 임대사업자가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임대보증금 보증보험에도 가입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되었고, 그가 가진 주택 가운데서 HUG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주택은 단 50여 채에 불과했다고 하는데요. 한편 HUG 전세보증금 반환보험에 가입된 임차인 일부는 상속 대위등기 절차를 거쳐 보증금을 반환받았지만, 아직 40여 채는 임대 기간이 남아 있어서 보증보험 완료 기간도 아직 도래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빌라왕 송 씨 명의 주택 가운데는 HUG 전세보험에 가입된 주택만 해도 임차인들이 돌려받아야 하는 보증금의 규모는 무려 100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만일 임대인이 사망했을 경우에 전세보험에 가입된 피해자들은 HUG로부터 보증금을 반환받는 데 있어서 어려움을 겪게 되는데요. HUG의 대위변제(보증기관에서 세입자에게 보증금을 먼저 돌려준 뒤 임대인에게 회수하는 것)를 위해서는 임차인이 집주인한테 임대차 계약 해지 통보를 먼저 진행해야 하지만 이렇게 집주인이 사망했기 때문에 이 단계에서부터 차질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빌라왕 사건에서도 집주인이었던 김 씨가 가진 주택의 임차인 가운데서 614명은 보증보험에 가입을 했어도 대위변제를 통한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았던 사람은 139명 밖에 되지 않았으며, 또한 보증보험에 가입되어 있지 않은 세입자들은 주택 경매를 거쳐서 보증금 회수를 진행해야하는 복잡한 상황을 맞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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