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 내달 1일부터 정당 계약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 내달 1일부터 정당 계약

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2월 1일부터 3일가지 '힐스테이트 감삼 센트럴' 아파트의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대구시 달서구 감삼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5층 규모로 조성되며, 아파트(2개동) 전용 84~175㎡ 393가구와 오피스텔(1개동) 전용 84㎡ 119실 1개동,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감삼 센트럴'(지상 1층 37호실·2층 49호실)로 구성된다. 특히 아파트의 경우 앞서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5.67대 1(최고 60.17대 1, 전용 84㎡A)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대구도시철도 2호선 죽전역과 용산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인접한 달구벌대로와 와룡로를 통해 성서IC와 남대구IC로의 진출입이 쉽다. 내년 개통 예정인 KTX서대구역도 가깝다. 여기에 서대구 고속철도역도 올해 개통을 목표로 현재 공사 중이다. 서대구 고속철도역은 고속철도(KTX·SRT)와 대구권 광역철도가 정차하며, 역사를 중심으로 복합환승센터와 공항터미널, 친환경 생태문화공원, 수변공원 등도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단지에서 반경 1km 내에 이마트(감삼점)와 홈플러스(성서점), 하나로마트(성서점), CGV(대구죽전점, 6월 개점), 대구의료원 등 생활편의시설이 있고, 도보통학거리의 대구장동초를 비롯해 경암중, 원화중, 원화여고, 상서고, 감상동 학원 등 교육시설이 사업지 주변으로 많다.

전 가구에 안방 드레스룸과 현관 창고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커뮤니티 시설에는 피트니스센터와 GX룸, 다목적룸, 북카페, 상상도서관 등이 마련된다.

한편, 지상 1~2층에 조성되는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감삼 센트럴'도 함께 분양 중이다. 이 상가는 스트리트 상가로 조성돼 가시성, 접근성이 높으며, 수요자들에게 신뢰성과 선호도가 높은 '힐스테이트' 브랜드 상가로 조성돼 브랜드 파워도 기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