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박나래X양세형 신혼부부 케미 마카오에서 터진 웃음 폭탄 스튜디오 초토화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가 이번엔 글로벌 부동산 시장을 배경으로 한 특별한 에피소드를 준비했다. 이른바 ‘구해줘! 지구촌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카오 타이파 지역에서 펼쳐지는 두 MC의 임장 여행이 예고됐다.
박나래와 양세형, 마카오에서 펼친 유쾌한 동행
15년 우정을 자랑하는 박나래와 양세형. 두 사람의 찰떡같은 케미는 이미 수차례 검증됐지만, 이번 마카오 탐방에서는 그 매력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첫 목적지는 마카오의 대표적인 핫플레이스 타이파 지역의 쿤하 거리. 길거리 음식의 천국으로 알려진 이곳에서 두 사람은 미식가의 면모를 제대로 보여줬다.
양세형이 “she is pay”라며 계산을 박나래에게 미루는 장면은 단연 압권. 이에 박나래는 “yes! pay”로 재치 있게 응수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평범한 음식 탐방조차 웃음과 감동으로 채우는 그들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단숨에 끌어올렸다.
집을 보러 왔습니다만...뜻밖의 신혼부부 상황극
마카오 부동산 시장의 다양성을 체험하기 위해 시작된 탐방은 웃음과 감동의 향연이었다. 타이파의 4층 상가 매물은 모던한 인테리어와 높은 실용성을 자랑하며 두 MC를 사로잡았다. 구옥 매물에서는 전통적인 포르투갈풍 외관과 독특한 내부 구조가 더해져 마치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듯한 매력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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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하이라이트는 따로 있었다. 고급 아파트 매물을 살펴보던 두 사람이 갑자기 눈빛을 교환하더니 돌연 신혼부부 상황극을 시작한 것. 박나래는 능청스럽게 “여보, 이 집 너무 좋지 않아?”라며 몰입했고, 양세형 역시 “아이들 뛰어놀 공간이 충분해!”라고 받아쳤다. 이를 본 스튜디오 코디들은 “너무 웃기지만 너무 보기 싫다”며 폭소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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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매물 탐방,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
타이파 쿤하 거리의 4층 상가 매물은 트렌디한 감각과 실용성을 겸비해 상업적 가능성을 보여줬다. 포르투갈풍 구옥은 1996년 준공된 독특한 매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간이었다. 1995년 준공된 고급 아파트는 널찍한 거실과 고풍스러운 분위기로 단번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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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이상의 예능, ‘구해줘! 홈즈’가 전한 마카오의 매력
이번 마카오 임장 여행은 단순한 부동산 소개를 넘어, 박나래와 양세형이 만들어내는 찰떡같은 케미가 빛을 발했다. 특히 신혼부부 상황극은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며 두 사람의 유머러스한 매력을 다시금 확인시켜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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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라는 독특한 도시의 매력을 탐방하며 부동산 시장까지 엿볼 수 있었던 이번 편은 예능과 정보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줬다. 이들의 우정과 케미는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21일 밤 10시, 마카오의 매력과 두 사람의 웃음 폭탄 케미를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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