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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선임 찬성 포스코 대주주 정통 포스코맨 선택 나이 학력 프로필 CEO 후보 추천 위원회

by 해피냥냥이 2024.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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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선임 찬성 포스코 대주주 정통 포스코맨 선택 나이 학력 프로필 CEO 후보 추천 위원회

 

 

 

국민연금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선임 찬성
포스코 대주주 정통 포스코맨 선택
나이 학력 프로필 CEO 후보 추천 위원회

 

 

 

 

국민연금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후보 사내이사 선임안
찬성하기로 결정

 

일부에서는 외부 출신 후보 선정 가능성도 제기 하였으나 결국 정통 포스코맨 장인화 후보를 택하게 되었습니다. 최대 주주 국민연금이 결정을 하게 되면서 장인화 회장의 선임안은 3월 21일 주주총회에서 통과가 수월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재계에 의하면 포스코 홀딩스의 최대 주주 국민연금공단에서 전날 수탁자 책임전문위원회를 열어서 장인화 회장 후보의 사내이사 선임 안건에 대해 찬성 의결권을 행사하기로 했습니다.

 

아무래도 국민연금 입장에서는 다소 불편할 수 있는 최정우 회장 사람들 하고의 차별화 전략이 통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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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 3월 21일 계획되어 있는 주주총회 안건
  • 장인화 후보의 사내이사(대표이사 회장) 선임
  • 정기섭, 김준형, 김기수 사내이사 선임
  • 유영숙, 권태균 사외이사 선임

 

 

 

이날 수탁자 책임전문위원회에서는 장인화 회장 후보에 대해서 거부할 만한 사유가 없다는 의견을 내며, 찬성쪽으로 기울어 진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국민연금

지난해 말 기준 포스코홀딩스 지분 6.71%를 보유하면서 최대 주주가 되었습니다.

 

최대 주주 국민연금의 판단은 소액주주들에게 영향을 크기 주기 때문에 이날 수탁위 결과에 관심이 집중 되었습니다. 업계에서는 국민연금이 이렇게 장인화 후보 찬성쪽으로 기울어지게 되면서, 큰 문제가 없다면 장인화 후보의 선임은 확정적이라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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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차기 회장 후보 선임 안건 찬성

 

3월 21일 진행되는 포스코 홀딩스 주주총회에서 장인화 후보는 발행 주식 수의 25% 이상 그리고 참석 주주 과반 찬성을 받게 되면 대표이사 회장을 맡게 됩니다.

 

이번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 전문위원회 제4차 위원회에서는 한석훈 위원장을 비롯해서 권재열, 이연임, 이상민, 이인형, 연태훈(비상근), 신왕건, 원종현(상근) 위원이 참석을 했습니다. 국민의미래 비려대표 후보 신청을 한 강성진 교수(고려대)는 이번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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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인화 전 사장

서울대학교 조선공학과 학사 및 석사

미국 MIT 해양공학 박사 취득

1988년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입사

경력 : RIST 강구조연구소장

포스코 신사업실장

철강마케팅솔루션실장

기술투자본부장

기술연구원장 

철강생산본부장

철강 및 신사업분야 최고 전문가

 

 

장인화 전 사장 평가

 

그는 2018년에 사업형 지주회사 역할을 수행했던 포스코의 철강부문장(대표이사 사장)으로서 신사업, 마케팅, 해외 철강 네트워크 구축과 같은 그룹 사업 전반을 경험 했으며, 미래 방향을 제시하는 데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또한 장 전 사장은 노사관계에서 사측 대표로 활동하며 친화력과 현장중심의 행보를 보였고 화합의 리더십을 발휘하며 덕장형 리더로 평가 받았습니다. 2021년 주총 이후 지금까지 포스코 자문역을 수행하며 경영 현안에 대한 감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포스코 재임시절에는 AI 신기술을 이용해서 제철소의 스마트 팩토리 체계를 구축하며 국내기업 중에서는 처음으로 세계경제포럼의 등대공장 선정을 주도하였고 그룹의 핵심인 철강사업 경쟁력을 끌어올렸습니다. 

 

또한 신사업 부문에서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구조조정 추진을 하여 리튬을 포함하는 양음극재 중심으로 재편하여, 이차전지소재와 원료 중심의 그룹 신사업 기반을 구축하는데 기여했다는 평가입니다.

 

 

- 박희재 CEO 후보 추천 위원회 위원장

장인화 후보가 저탄소 시대에 대응하는 철강사업 부문의 글로벌 미래경쟁력 강화와 신사업 부문의 본원적 경쟁력을 높이는 작업을 충분히 수행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투명성과 공정성, 객관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후추위 위원 모두가 뜻을 같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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