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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나 혼자 산다 박나래, 김장하며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에 눈물 복에 겨워 살았구나

by 해피냥냥이 2024.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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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박나래, 김장하며 할아버지 할머니 생각에 눈물 복에 겨워 살았구나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박나래가 정재형과 함께 김장을 도전하며 깊은 감정에 빠진 순간이 공개됐다. 김치 속에 담긴 가족의 정과 추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보인 그녀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릴 예정이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가 정재형과 함께 할머니의 손맛을 재현하기 위해 직접 김장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두 사람이 웃음과 진지함을 오가며 김장을 준비하는 과정이 담겼다. 특히 할머니의 김장 비법이라며 생조기와 갈치 액젓, 생새우를 믹서기에 넣는 장면은 이목을 끌었다.

 



정재형은 양념을 맛보며 "대박이다!"라고 감탄했고, 박나래는 부족한 간을 찾기 위해 끊임없이 재료를 추가하며 할머니의 맛을 되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끝없는 시도 끝에 만들어진 양념은 정재형과 박나래 모두를 만족시켰고, 이들의 김장 파티는 한층 더 흥미를 더했다.

특히 박나래는 김장을 하며 과거를 떠올렸다. 매년 김장을 손수 해주시던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정성과 사랑을 되새기며 "그렇게 귀한 김치를 아무 생각 없이 받기만 했었다. 내가 정말 복에 겨워 살았구나"라며 스스로를 돌아보았다. 그녀는 "한 번도 김장값을 드린 적이 없었다. 너무 죄송하다"고 말하며 끝내 눈물을 쏟아냈다. 이 장면은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6시간에 걸쳐 완성된 김치 양념과 거대한 김장 매트에서 펼쳐진 박나래와 정재형의 고군분투는 단순한 요리가 아닌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작업으로 다가왔다. 촬영 현장에서 박나래는 마치 할머니의 손길을 느끼는 듯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스튜디오에서 이 장면을 지켜보던 무지개 회원들 또한 박나래의 진심 어린 모습에 감동받으며 따뜻한 웃음을 지었다. 하지만 그녀와 정재형이 김장 후 녹초가 된 모습은 또 다른 웃음을 자아냈다. 밤 늦게까지 이어진 김장 파티의 결과물이 과연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나 혼자 산다'는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박나래의 진솔한 모습과 가족의 정이 담긴 이야기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내용이 기대된다. 김장이라는 전통적인 작업이 단순한 노동을 넘어 가족의 정과 사랑을 떠올리게 만드는 과정임을 다시금 느끼게 할 것이다.

박나래와 정재형의 김장 도전기는 오는 13일 밤 11시 10분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방송이 단순한 예능을 넘어 시청자들에게도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해줄 것으로 보인다. 
 

 

 

 

 

 

박나래 프로필 나이 학력
朴나래
Narae Park
  • ​출생 : 1985년 10월 25일 (39세)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 망월리
  • 출신 : 전라남도 목포시 상동
  • 거주지 :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
  • 본관 : 밀양 박씨 (密陽 朴氏)
  • 신체 : 148.7cm, 47.7kg, B형, 225mm
  • 가족 : 할아버지 박만배, 할머니 오양례
    어머니 고명숙(1959년생)
    남동생 박성주(1987년생) 
  • 학력 : 무안중앙유치원 (졸업)
    목포상동초등학교 (졸업)
    목포항도여자중학교 (졸업)
    안양예술고등학교 (연극영화과 / 졸업)
    상명대학교 (연극학 / 중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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