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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스캔들 손예진X지창욱X나나 조선을 뒤흔들 연애 게임 시작된다

by 해피냥냥이 2025.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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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스캔들 손예진X지창욱X나나 조선을 뒤흔들 연애 게임 시작된다

 

 

 

 

손예진, 지창욱, 나나가 뭉쳤다! 2003년 화제작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를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드라마 〈스캔들〉이 파격적인 수위와 압도적 캐스팅으로 귀환한다. 고전과 섹슈얼리티의 만남,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2003년, 전도연과 배용준이 전혀 다른 얼굴로 대중을 충격과 열광에 빠뜨렸던 영화 <스캔들-조선남녀상열지사>. 바로 그 작품이 다시 돌아온다. 이번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로, 제목은 그대로 <스캔들(가제)>. 그리고 그 화제작의 중심에는 손예진, 지창욱, 나나라는 막강 조합이 있다.

 

조선판 ‘위험한 관계’…그 위태로운 유혹의 서막

 

드라마 <스캔들>은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정절과 욕망, 사랑과 복수 사이에서 줄타기하는 세 남녀의 이야기다. 프랑스 소설 『위험한 관계』를 모티브로 탄생한 2003년 영화처럼, 이번에도 중심은 유혹과 파멸의 연애 심리전이다.

 

 

손예진, 귀환 그 자체만으로도 화제성 100%

 

오랜만에 스크린이 아닌 드라마로 돌아오는 손예진은 극 중 ‘조씨부인’으로 분한다. 뛰어난 재능과 매력을 갖췄지만 시대의 굴레에 갇힌 여성. 그런 조씨부인은 자신의 운명을 유혹이라는 무기로 바꾸려 한다. 과거 영화에서는 이미숙이 맡았던 배역이다. 손예진 특유의 절제된 카리스마와 깊은 감정선이 조씨부인을 어떻게 재해석할지, 벌써부터 기대가 뜨겁다.

지창욱, 조선 최고 바람둥이로 변신

 

배용준이 영화에서 연기했던 ‘조원’ 역할은 이번 드라마에서 지창욱이 맡는다. 연애에 능하지만 사랑에는 냉소적인 남자.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사람을 조종하고, 내기라는 명분 아래 누구든 유혹할 수 있는 인물. 지금껏 멜로, 액션, 로맨스코미디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다채로운 얼굴을 보여준 지창욱이 이번엔 다크하고 도발적인 남성미로 무장한다.

나나, 섬세한 내면 연기로 기대감 상승

 

나나는 ‘희연’ 역으로 등장한다. 영화에선 전도연이 연기했던 정숙한 과부 캐릭터다. 남편을 잃은 후 9년간 수절하며 조용히 살아가는 인물이지만, 조원의 집요한 접근에 차츰 흔들리기 시작한다. 청순과 강단이 공존하는 나나의 이미지가 희연이라는 인물의 내면을 얼마나 섬세하게 풀어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원작 이상의 수위? 넷플릭스니까 가능한 도전

 

무엇보다 <스캔들>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수위다. 영화 <스캔들>은 당대 청불 등급을 받으며 관능적 연출로 대중을 사로잡았던 작품이다. 과연 넷플릭스 드라마 <스캔들>은 이 파격적인 원작의 수위를 어디까지 재현하거나 넘어설 수 있을까?

 

OTT 플랫폼의 특성을 감안할 때, 더욱 대담하고 진화한 감각의 연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정서적 깊이와 섹슈얼리티를 오가는 균형 잡힌 이야기 전개 또한 기대할 수 있다.

 

숨은 카드, 한선화의 등장

 

흥미로운 점은 원작에 없던 인물로 한선화가 출연한다는 점. 그녀가 연기할 캐릭터가 어떤 갈등 구조를 더해줄지, 이 드라마가 단순한 삼각관계를 넘는 네트워크형 멀티러브게임으로 확장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넷플릭스 <스캔들>,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성숙한 로맨스와 밀도 있는 연기를 원하는 분  

- 사극이지만 현대적인 감각의 각색을 좋아하는 분  

- 손예진·지창욱·나나, 이 조합이면 무조건 ‘보는’ 분  

- 2003년 영화 <스캔들>에 대한 추억이 있는 분

 

 

공식 티저나 스틸컷이 공개되면 파장이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넷플릭스의 2025년 상반기 기대작 <스캔들>은 벌써부터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다. 강렬하고 섹시한 고전의 재해석, 이 조합은 이미 반은 성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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