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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놀토 345회 주원 이유영 오대환의 웃음 폭탄과 단발 변신 스토리

by 해피냥냥이 2024.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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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345회 주원 이유영 오대환의 웃음 폭탄과 단발 변신 스토리

 

 

tvN 놀라운 토요일 345회, 그 속엔 재미와 감동이 함께했다.

 


14일 방송된 이번 회차는 영화 소방관의 주역들인 주원, 이유영, 오대환이 출연해 특별한 시간을 꾸몄다. 이날 방송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배우들의 폭로전과 유쾌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오대환, 주원과 이유영의 멘트 도둑질 폭로

 

 

 
오대환은 영화 소방관 기자 간담회에서 벌어진 뜻밖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200여 명의 소방관들에게 영화를 선보였던 자리에서, 그는 무거운 분위기를 전환하려고 "비번이라 오신 거잖아요. 축하드립니다!"라는 유머러스한 멘트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다음 상영관에서 주원이 먼저 이 멘트를 사용했고, 이어 이유영까지 같은 멘트를 따라 하는 것을 보고 그는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한다. 오대환은 "재미도 없었는데 그걸 왜 따라 했는지 모르겠다"며 웃픈 상황을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유영의 단발 변신과 새로운 모습

 


결혼과 출산 후 첫 방송에 등장한 이유영은 짧아진 단발 머리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붐은 이유영의 덜렁대는 성격을 언급하며 “오늘은 집중력으로 활약하고 싶다더라”고 소개했다. 이에 이유영은 "과거엔 휴대폰이 항상 깨져 있을 정도로 덜렁댔지만, 이제는 많이 달라졌다"고 말하며 놀토의 '받아쓰기'에 도전 의지를 다졌다.

 

 

 

이유영과 태연, 'god 사랑'의 공감대

 


1라운드에서 붐이 "god의 팬이었다"고 언급하자 이유영은 큰 환호를 보내며 "윤계상 씨의 팬이었다"고 부끄러워했다. 이를 듣던 태연 역시 "모두의 오빠, 윤계상!"이라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두 사람의 소녀 같은 모습에 스튜디오에는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주원과 이유영의 케미, 그리고 시청자 반응

 


주원은 이유영의 덜렁대는 성격을 증언하며 "휴대폰 상태가 항상 작살이었다"는 말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유영 역시 주원의 유머에 맞받아치며 자연스러운 케미를 보여줬다. 시청자들은 "이 세 사람의 조합은 다음에도 꼭 보고 싶다", "웃음도 감동도 모두 잡았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놀토 345회는 배우들의 솔직한 입담과 케미로 가득 찬 시간이었으며,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다음 주 방송도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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