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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디즈니+ 히트작 무빙 MBC 지상파 첫 방영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찾아온다

by 해피냥냥이 2024.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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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히트작 무빙 MBC 지상파 첫 방영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찾아온다

 

 



초능력 액션 드라마의 새 장을 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이 올 연말 MBC에서 안방극장을 찾아옵니다. 이 작품은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강풀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디즈니+를 통해 방영 당시 엄청난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특히, 이번 MBC 방영은 글로벌 OTT와 국내 지상파 방송 간 협업의 첫 사례로 주목받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읍니다.

 

 

 

첫 방송 일정과 크리스마스 특집 편성

 


  
12월 22일 금요일 밤 10시, '무빙'이 MBC에서 첫 방송됩니다. 이번 편성의 특별함은 크리스마스 주간에 더욱 빛을 발합니다. 연말 특집으로 기획된 3일간의 연속 방송을 통해 8회차를 한 번에 몰아보는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2024년 1월부터는 매주 일요일 밤 2회차 연속 정규 방송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K-히어로 드라마의 새 역사, '무빙'

 


  
'무빙'은 초능력을 가진 아이들과 과거의 비밀을 숨겨온 부모들이 거대한 위협에 맞서 싸우는 감동적이고도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다룹니다. 류승룡, 한효주, 조인성 등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배우진과 이정하, 고윤정, 김도훈 같은 차세대 스타들이 빚어내는 케미는 그야말로 황금 라인업이라 불릴 만합니다.

이미 디즈니+ 공개 당시 전 세계적으로 큰 호평을 받으며, "K-히어로물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극찬까지 받았습니다. 이 작품은 단순히 초능력을 가진 인물들의 이야기를 넘어, 세대 간의 연결성과 가족애를 조명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을 자아냈습니다.



 

 

MBC와 디즈니+의 협업, 그 의의

 


  
이번 MBC 방영은 디즈니+의 성공작을 국내 지상파에서도 만나볼 수 있도록 하려는 첫 시도입니다. MBC 콘텐츠전략팀 관계자는 “디즈니+의 히트작이지만 여전히 접하지 못한 시청자가 많다”며, “MBC를 통해 더 넓은 시청자층이 이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도록 시청권을 확대하고자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협업은 K-콘텐츠의 세계화를 위한 새로운 모델로도 평가받고 있습니다. 디즈니+와 MBC가 함께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국내외 다양한 시청자들에게 한국 드라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연말 특집으로 더 따뜻한 크리스마스

 


  
'무빙'의 방영 시기는 연말과 크리스마스 시즌이라는 점에서도 특별합니다. 크리스마스 주간 동안 가족, 친구들과 함께 안방극장에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초능력 액션과 감동적인 가족 드라마를 감상하며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 시청하기 좋은 내용과 스토리 전개는 연말을 더욱 따뜻하고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놓칠 수 없는 K-콘텐츠의 힘

 



디즈니+에서 시작된 '무빙'의 성공은 K-콘텐츠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이번 MBC 방영은 이 작품을 보다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며, 전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드라마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올 연말, 가족들과 '무빙'을 함께 시청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12월 22일, 안방극장에서 시작될 초능력 대서사시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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