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아이들 미연의 윙크에 무너진 최다니엘 생크림 폭탄까지 웃음 폭발한 회차 정리

런닝맨 아이들 미연의 윙크에 무너진 최다니엘 생크림 폭탄까지 웃음 폭발한 회차 정리

 

 

 

SBS 런닝맨, 미연과 최다니엘의 윙크 플러팅부터 댄스배틀, 생크림 폭탄까지! 2049 시청률 1위와 최고 시청률 5.5%를 기록한 화제의 회차를 정리합니다.

 

SBS 런닝맨이 가정의 달 특집 눈치 백단 런닝 패밀리 편으로 다시 한 번 웃음 폭탄을 터뜨렸다. 지난 5월 25일 방송된 이 에피소드는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1.8%)를 차지했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5.5%까지 치솟았다. 특히 아이들 미연과 전소연의 활약, 그리고 배우 최다니엘의 플러팅 반응이 폭소를 유발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윙크 한 방에 심쿵한 최다니엘, “기분 좋아진다♥”

 

이날 방송은 눈치 마피아 게임으로 시작됐다.

미션은 간단했다. 마피아가 윙크하면, 상대는 바로 아웃. 유재석과 지석진이 차례로 탈락하자 모든 혐의가 김종국에게 향했다.

 

김종국은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마피아는 의외의 인물, 아이들 미연이었다.

그녀의 윙크에 맞은 최다니엘은 씩 웃으며 "기분이 너무 좋아진다"며 부끄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아지게 만든 순간이었다.

 

 

소고기 한 상 앞에서 펼쳐진 역대급 댄스 배틀

 

이어지는 미션은 소고기를 건 대결.

유재석의 제안으로 즉석 댄스 배틀이 벌어졌고, 무대 위는 순식간에 콘서트장이 됐다.

아이들 미연은 평소 춤을 꺼려한다는 평과 달리 열정적인 춤사위를 선보였고, 지예은 역시 행사장 느낌 나는 흥 폭발 댄스를 자랑했다.

 

전소연은 “미연이가 저렇게 춤추는 건 처음 본다”며 놀라워했고, 미연은 “소고기 생각하니까 기분이 좋아져요”라며 웃음으로 화답했다.

 

 

 

 

지식 대결까지 터졌다, 미연의 반전 활약

 

퀴즈 대결에서도 두 사람은 라이벌로 불꽃 튀는 접전을 펼쳤다.

마지막 퀴즈에서 정답을 맞힌 미연은 결국 팀의 승리를 이끌며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넘어 능력자 포지션까지 노리는 듯한 미연의 상승세가 돋보인 대목이었다.

 

 

생크림 폭탄의 주인공은?…최다니엘 또 굴욕

 

마지막 퇴근 미션에서 유재석, 하하, 송지효, 전소연, 지예은이 무사 탈출에 성공한 반면, 지석진, 최다니엘, 미연은 결국 생크림 폭탄 벌칙을 받았다.

 

특히 최다니엘은 앞서 미연의 윙크에 미소 지은 것부터, 댄스 대결의 허당 매력까지 보여준 데 이어, 생크림 폭탄까지 맞으며 이날 방송의 예능 캐릭터로 제대로 자리 잡았다.

 

 

정리하며

 

이번 런닝맨 회차는 미연과 소연, 지예은이 보여준 활약에 더해

배우 최다니엘의 인간적인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윙크에 기분 좋아지고, 고기 앞에서 춤추며, 생크림에 덮이는 그의 모습은 예능인 못지않은 존재감을 발산하며 팬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 줄 평

 

윙크 한 번에 설레고, 소고기 앞에서 춤추는 런닝맨의 모든 순간이 예능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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