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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정보

살림남 402회 지상렬 정자왕 등극?! 박서진 박효정 놀이공원 알바 도전기

by 해피냥냥이 2025.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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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 402회 지상렬 정자왕 등극?! 박서진 박효정 놀이공원 알바 도전기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402회에서는 지상렬의 장가가기 프로젝트와 박서진, 박효정 남매의 놀이공원 알바 체험기가 펼쳐졌다. 따뜻하고 유쾌한 살림남 이야기!

 

 

편성정보 : KBS2

방송정보 :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토요일 예능 · 전체관람가)

방송시간 : 2025년 4월 26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이번 주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402회, 정말 웃음과 감동 모두 꽉 채운 시간이었어요. 지상렬의 장가가기 대작전은 예상치 못한 반전과 함께 폭소를 자아냈고, 박서진·박효정 남매는 놀이공원 일일 알바로 뭉클한 형제애를 보여줬답니다.

 

살림남 402회는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가족이란 서로를 위해 웃고, 함께 성장하는 것!”

 

 

 

지상렬, “정자왕” 타이틀 획득?!

 

살림남 402회의 시작은 지상렬 장가보내기 프로젝트였어요. 김용명과 형수님의 특급 지원 아래 지상렬은 인생 처음으로 비뇨기과 검사를 받게 됐는데요. “나 이제 다 포기했어”라고 투덜거리던 지상렬이었지만, 정작 검사 결과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살림남 402회에 따르면, 지상렬은 무려 1cc에 3억 4천6백만 개의 정자 수를 자랑하며 김상혁보다 10배나 많은 수치를 기록했어요! “정자는 많지만 활력은 조금 떨어진다”는 의사의 설명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되었죠.

 

이날 김용명, 김상혁, 그리고 지상렬 세 사람의 케미는 살림남 402회의 진짜 힐링 포인트였어요. “형수님이 예약까지 다 해줬다”는 비하인드까지 터지면서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가족애를 전했죠.

 

 

 

박서진과 박효정, 놀이공원 알바 대소동

 

살림남 402회의 또 다른 주인공, 바로 박서진과 동생 박효정!

 

올해 목표를 함께 세우자는 다짐으로 시작된 남매의 하루.

서로의 2025년 버킷리스트를 작성하며 장난과 진심을 오가는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웠어요. 박서진은 박효정의 소원인 서울 구경을 이루어주기 위해 놀이공원을 찾았는데요. 교복에 머리띠까지 풀 장착하고 등장한 남매! 처음으로 놀이공원을 방문한 박효정은 “내가 퍼레이드 하는 것 같아”라며 순수한 감동을 드러냈습니다. 살림남 402회의 이 장면, 정말 찐 행복이 무엇인지 보여줬죠.

 

 

 

하지만 진짜 깜짝 이벤트는 따로 있었어요!

 

박서진이 준비한 서프라이즈, 바로 놀이공원 일일 아르바이트 체험!

 

직원에게 “박효정 님 맞으시죠?“라는 말을 듣고 얼떨떨해하는 박효정의 표정은 레전드였어요. 오빠가 몰래 준비한 이 경험은, 진로를 고민하는 동생을 위한 특별한 선물이었죠. 살림남 402회는 이렇게 작은 이벤트 하나에도 가족의 진심이 얼마나 깊은지를 보여줬어요. “다양한 경험이 밑거름이 될 거야” 박서진의 따뜻한 응원에 박효정은 점점 자신감을 얻어가는 모습이었습니다.

 

놀이기구 안내 아르바이트에 도전한 남매! 박서진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손님들을 리드했고, 박효정도 오기를 불태우며 점점 적극적으로 변해 갔어요. 결국 둘 다 서로를 이기기 위해 열심히 뛰는 모습에 스튜디오도 흐뭇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형제가 함께 뛰는 모습, 이보다 더 따뜻할 수 있을까?”

 

살림남 402회는 장가를 가기 위한 지상렬의 좌충우돌 에피소드와, 성장하는 남매 박서진·박효정의 이야기로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안겨줬어요. 특히 지상렬 특유의 솔직한 입담, 박서진의 다정한 오빠력 발휘는

이번 방송을 더욱 빛나게 했습니다. 월요일을 시작하는 따뜻한 힘, 역시 살림남밖에 없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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