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궁 4회 김지연 육성재 도성서 쫓겨난 진짜 이유 운명을 거스른 술수
SBS 귀궁 4회, 김지연과 육성재가 팔척귀의 음모와 맞서며 도성에서 쫓겨난 사연! 술수와 오해, 그리고 숨겨진 진실을 그린 4회의 주요 장면들을 정리했다.
편성정보 : SBS
방송정보 : 귀궁 (금토 드라마 · 15세 이상)
방송시간 : 2025년 4월 26일 토요일 오후 10시
팔척귀와의 혈투, 그리고 예상 밖의 충격
귀궁 4회는 육성재(강철이)와 김지연(여리)이 팔척귀에 빙의된 왕 이정(김지훈)과 목숨을 건 결투를 벌이며 시작했다. 야광주와 퇴귀 의식을 통해 간신히 팔척귀를 몰아냈지만, 그 강력한 힘은 두 사람 모두에게 지울 수 없는 충격을 남겼다. 특히 강철이는 부상을 입고 쓰러졌고, 여리는 지극정성으로 그를 간호하며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귀궁 4회는 강철이가 처음 느끼는 인간적 감정, 설렘과 혼란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도성 밖으로 쫓겨난 김지연과 육성재
팔척귀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음을 눈치 챈 강철이는 여리를 지키기 위해 궁을 떠나자고 설득했다. 그러나 여리는 오히려 팔척귀에 빙의된 윤갑을 구해야 한다며 궁궐을 떠나는 것을 거부했다.
결국 강철이는 여리를 위해 작은 술수를 썼다. 궁궐에서 또다시 발견된 음사의 흔적, 그 흔적을 이정 왕에게 알리고 여리와 함께 도성 밖으로 쫓겨나게 만든 것이다. 귀궁 4회 속 이 술수는 강철이의 절박한 보호 본능을 보여줬다.
여리, 강철이의 진심을 알게 되다
여리는 여전히 팔척귀를 포기하지 않았다. 강철이를 몸주신으로 받아들이고 다시 힘을 키우기 위해 가섭스님(이원종)을 찾아간다. 이 과정에서, 여리는 강철이가 오랫동안 자신을 지켜왔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귀궁 4회는 김지연이 연기한 여리가 강철이에 대한 오해를 풀고 서서히 진심을 깨닫는 과정을 애틋하게 담아냈다.
궁궐에 드리운 또 다른 어둠
한편, 풍산(김상호)은 팔척귀를 위해 또다시 음사를 벌였다. 궁궐 안에서 의식을 치르는 풍산의 모습은 섬뜩했고, 팔척귀는 점점 힘을 회복해갔다. 특히, 영인대군(김선빈)이 술에 취해 방황하는 틈을 타 팔척귀가 다시 공격하는 장면은 귀궁 4회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팔척귀의 거대한 손이 영인대군의 목덜미를 덮치는 장면은 다음 회차를 기대하게 만드는 완벽한 클리프행어였다.
술수와 오해, 그리고 진심
귀궁 4회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건 강철이의 술수였다. 겉으로는 여리와 함께 도성에서 쫓겨난 것처럼 보였지만, 그 모든 건 여리를 팔척귀의 위협에서 멀리 떼어놓기 위한 진심 어린 선택이었다. 김지연이 연기한 여리는 처음에는 이를 이해하지 못했지만, 가섭스님과의 만남을 통해 강철이의 진심을 받아들이게 된다. 귀궁 4회는 오해와 진심이 교차하는 순간들을 감정 깊게 담아냈다.
앞으로의 전개가 기대되는 귀궁
강철이와 여리, 두 사람은 다시 팔척귀에 맞설 수 있을까? 그리고 풍산의 다음 계략은 무엇일까? 도성 밖으로 쫓겨난 이들이 어떤 새로운 힘을 얻어 돌아올지, 귀궁 4회가 남긴 여운은 꽤 진했다. 김지연과 육성재의 케미스트리는 시간이 갈수록 더욱 깊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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