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너무 말라서 걱정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에서 완전히 달라진 근황
소녀시대 서현, 오컬트 액션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출연으로 깜짝 근황 공개. 깡마른 체형에 팬들 걱정 쏟아져…배우로서 새로운 도전, 기대와 우려 공존.
최근 공개된 제작보고회 현장에서 소녀시대 출신 배우 서현의 모습이 단번에 화제를 모았습니다. 그녀가 출연을 확정한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관련 행사였는데요, 무대 위에 선 서현은 기존의 이미지와는 사뭇 달라진 분위기로 등장해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정말 솔직히 말하면, 저도 처음 사진을 봤을 때 든 생각은 헉, 진짜 너무 말랐는데… 괜찮은 걸까?였습니다.
서현 특유의 단정하고 차분한 이미지에, 요즘은 살까지 쏙 빠져서 한층 더 날렵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어요. 예전에는 귀엽고 청순한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진짜 배우 서현 그 자체.
서현, 데뷔 17년 차의 새로운 도전
1991년생인 서현은 올해로 만 34세.
벌써 소녀시대 데뷔가 2007년이니, 햇수로 17년이 넘었네요. 소녀시대 시절에는 막내로 귀여운 이미지를 맡았던 서현이 이제는 완연한 배우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특히 이번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에서 그녀가 맡은 역할은 기존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캐릭터. 영화에서 서현은 샤론이라는 이름의 캐릭터로, 악마의 존재를 감지하고 구마 의식까지 수행하는 능력자로 등장합니다. 오컬트라는 장르 자체가 서현에겐 낯설 수 있는 도전인데, 제작진에 따르면 서현은 이 캐릭터를 위해 많은 체중 감량과 콘셉트 분석에 몰입했다고 하네요.
마동석과 서현의 조합? 신선하다!
이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마동석이 주연을 맡은 액션 중심의 오컬트 스릴러입니다. 도시를 혼란에 빠뜨린 악을 숭배하는 무리들에 맞서 싸우는 거룩한 밤 팀의 이야기인데요, 마동석은 역시나 주먹으로 악마를 때려잡는 해결사 바우 역을 맡고 있고, 서현은 그 옆에서 능력을 활용해 빙의자들을 추적하고, 퇴마를 시도하는 인물로 활약하게 됩니다.
배우 이다윗도 팀의 일원으로 출연하고, 더글로리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줬던 정지소는 악령에 빙의된 소녀 역으로 나온다고 하니 라인업 자체만으로도 꽤 흥미를 끄는 작품이란 생각이 듭니다.
팬들 걱정: “서현, 너무 마른 거 아니야…?”
솔직히 이번 제작보고회에서 서현의 모습을 보며 많은 팬들이 안타까워했습니다. 저 역시 엄마 입장에서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너무 말라서 “고기 구워서 밥 좀 먹여주고 싶다”는 댓글들이 괜히 나온 게 아니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눈빛과 말투에서는 흔들림 없는 집중력과 책임감이 느껴졌습니다. 한 작품에 배우로서 얼마나 몰입하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대목이기도 하니까요. 팬의 시선에선 걱정스럽지만, 동시에 배우로서의 성장도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 서현의 터닝 포인트가 될까?
사실 서현은 이전부터 드라마 시간, 안녕 드라큘라, 징크스의 연인 등 여러 작품을 통해 연기 활동을 이어왔지만, 이번 영화처럼 장르적 색채가 뚜렷하고 비주얼적으로도 강렬한 작품은 처음입니다.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는 그녀에게 있어 이미지의 한계를 뛰어넘는 결정적인 전환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마동석이라는 상업영화계 확고한 존재와 함께 한 이번 프로젝트는 흥행 면에서도 기대해볼 만하겠죠.
개봉일은 오는 4월 30일. 이제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예고편만 봐도 꽤 어둡고 묵직한 분위기가 인상적이라, 서현의 새로운 얼굴을 스크린에서 직접 확인해보고 싶어지네요.
끝으로, 한 마디
서현은 더 이상 소녀시대 막내가 아닙니다. 단단하고 독립적인 배우로, 자신만의 길을 걷고 있죠. 너무 마른 모습에 걱정도 되지만, 그녀가 연기에 쏟는 열정만큼은 정말 감동입니다. 이번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배우 서현을 제대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서현 #거룩한밤데몬헌터스 #소녀시대서현 #배우서현 #2025개봉영화 #마동석서현 #오컬트영화추천 #서현근황 #거룩한밤데몬헌터스서현 #정지소
'방송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이들 사랑에 진심인 미혼 국악인 송소희의 따뜻한 발걸음 (1) | 2025.04.04 |
---|---|
3000km를 나는 독수리의 생존 여정 다큐 인사이트 독수리 로드 감상 후기 (1) | 2025.04.04 |
유라인 하하X남창희 쓱싹쓱싹 지우개 게임으로 세대 공감 예능 새 장 열다 (0) | 2025.04.04 |
미스터 투 이민규 숨겨진 가족 이야기 공개 천재 오리 오순이와의 감동 동거까지 특종세상 681회 (3) | 2025.04.04 |
MBC 실화탐사대 벼락 맞은 봉안당부터 알몸남의 이중생활까지 충격 실화 속 진실 추적 (1) | 2025.04.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