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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개인투자자들이 공매도 비중이 높은 셀트리온과 에이치엘비 주식을 사들이기 시작했다. 이들 종목 주가는 치솟았다. 하지만 이를 틈탄 시세조종 등 불공정행위에 대한 우려도 나온다.
1일 셀트리온은 14.51% 오른 37만1000원에 마감했다. 에이치엘비도 7.22% 올랐다.
특별한 호재가 없는 에이치엘비와 헬릭스미스(18.13%) 등 다른 바이오주가 덩달아 급등한 데는 개미들의 공매도 전쟁 선포가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 관계자는 “개인들이 이들 종목을 타깃으로 지목하자 외국계 헤지펀드들이 선제적으로 공매도 포지션 정리에 나선 것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만약 이들 종목이 걷잡을 수 없이 폭등할 경우 공매도 세력은 상당한 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다. 게임스톱에서 헤지펀드들이 겪었던 것처럼 공매도를 포기하고 손실을 줄이기 위해 주식을 대량으로 사들이는 ‘쇼트 스퀴즈’가 나타날 수도 있다.
하지만 한국 증시의 특수성을 고려하면 미국과 같은 극적인 상황은 연출되지 않을 것이란 견해도 있다.
한국은 하루 최대 상승폭(상한가)이 30%로 제한돼 있다. 주식매수 운동이 단기간 공매도 세력에 큰 타격을 주기는 어려운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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