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시즌4 마지막회 정석용의 군대 괴담으로 공포의 피날레

심야괴담회 시즌4 마지막회 정석용의 군대 괴담으로 공포의 피날레

 

 

심야괴담회 시즌4 마지막 방송! 정석용의 군대 괴담으로 극강의 공포를 느껴보세요. 레트로 공포 세대의 감성, 강렬한 스토리, 마지막 완불까지! 12월 15일 밤 10시 50분 MBC 방송.

 

오는 12월 15일 밤 10시 50분, MBC의 인기 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4가 마지막 23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립니다. 지난 6개월간 시청자들에게 소름 돋는 실화 괴담과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텔링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은 시즌4는 마지막 방송에서도 강렬한 공포와 함께 기억에 남을 피날레를 준비했습니다.

 

 

 

배우 정석용, 현실보다 더 리얼한 군대 괴담 전한다

 

이번 마지막 회의 주인공은 배우 정석용입니다. 드라마 <D.P.>에서 강렬한 빌런 캐릭터로 많은 팬들의 눈도장을 찍은 그는, 이번 방송에서 실제 군대에서 겪은 오싹한 경험을 생생하게 들려줍니다.  
   
“깊은 산속, 어두운 밤, 그리고 그곳에서 벌어진 설명할 수 없는 일들...” 정석용은 특유의 깊은 목소리와 눈빛으로 당시의 공포를 재현하며 스튜디오를 얼어붙게 했다고 하는데요. 어둑시니(랜선 방청객)들은 그의 이야기에 흠뻑 빠져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레트로 공포 세대의 감성 충돌

 

정석용은 녹화 중 “우리는 ‘전설의 고향’ 세대”라고 말하며 과거의 레트로 공포 문화를 언급했습니다. ‘내 다리 내놔’ 귀신을 흉내 내는 그의 장난스러운 모습에 웃음이 터지기도 했습니다. 이에 MC 김구라는 “우리가 직관적인 공포를 느끼며 자란 세대”라며 화답하며 추억 속 공포 이야기에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최강 괴담 라인업, 마지막 방송을 채우다

 

마지막 방송에서는 더욱 강렬한 괴담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뒤바뀐 운명’, ‘동초’, ‘옆집 누나’ 등 소름 돋는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인데요. 스토리텔러들은 마지막 방송에 걸맞은 몰입감과 반전을 담아 시청자들에게 극강의 공포를 선사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특히, 시즌4 최초로 한 회에 두 번의 ‘완불(완전 불타기)’이 터지며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시청자와 함께 만든 독창적인 시즌4

 

<심야괴담회>는 매 방송마다 공모작에 상금을 지급하며, 시청자들의 실화 제보로 이야기를 채우는 쌍방향 소통 방식으로 주목받았습니다. 특히, 촛불 투표로 1위를 선정하고 추가 상금을 제공하는 시스템은 참여자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죠. 이번 시즌에서도 444,444원의 액땜 상금과 더불어, 독창적인 괴담들이 빛을 발했습니다.

 

 

 

 

꼭 봐야 할 마지막회

 

이번 마지막 방송은 공포와 재미를 동시에 잡으며, 시즌4의 유종의 미를 거둘 예정입니다. 정석용의 군대 괴담은 물론, 마지막을 장식할 다양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공포를 사랑하는 팬이라면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순간!  

12월 15일 밤 10시 50분, MBC <심야괴담회> 시즌4의 마지막 여정을 함께하며 극강의 공포를 느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