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핑크 드레스로 빛난 무대의 여왕 김성식과의 케미도 완벽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옥주현, 그녀가 SNS에 올린 사진 한 장으로 또 한 번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30일, 뮤지컬 콘서트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무대 위에서의 화려한 모습과 함께 진정한 '핑크 공주'의 면모를 드러낸 것이다.
무엇보다 눈길을 끌었던 것은 그녀가 입은 핑크 실크 드레스였다. 이 드레스는 오프숄더 디자인으로 옥주현의 매끄러운 어깨선을 부각시키는 동시에, 허리를 강조하는 실루엣이 그녀의 우아한 체형미를 돋보이게 했다. 파스텔 핑크 컬러는 그녀의 밝고 투명한 피부 톤과 완벽히 조화를 이루며 단연 돋보였다. 광택이 도는 고급스러운 실크 소재는 움직일 때마다 자연스러운 주름과 반짝임을 만들어내며 그녀의 품격을 더욱 높였다.
여기에 액세서리는 과하지 않게, 헤어는 자연스러운 올림머리로 마무리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다. 옥주현은 “무대 의상도 캐릭터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중요한 도구”라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단순한 드레스 이상의 예술을 선보였다.
함께 사진을 찍은 뮤지컬 배우 김성식 또한 시선을 모았다. 그의 그레이 수트와 블랙 터틀넥 조합은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풍기며 옥주현의 화려함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었다. 네티즌들은 이 둘을 두고 “영화 포스터 같아요”, “동화 속 주인공 같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단순한 사진 한 장이지만,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는 뮤지컬 팬들의 심장을 저격하기에 충분했다.
이날 옥주현은 인천 아트센터에서 열린 ‘브랜든리 뮤지컬 심포니 콘서트’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그녀는 “정말 최고의 극장이었다”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무대 위에서 그녀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뮤지컬 넘버를 부를 때는 몰입감이 절정에 달해 관객들은 그녀의 한 마디 한 마디에 숨을 죽이며 감상했다.
사실 옥주현은 무대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철저한 자기관리로 유명하다. 올해 44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몸매와 무결점 피부를 자랑하며 팬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녀의 이러한 자기관리 비법은 팬들 사이에서 ‘워너비’로 꼽히며 화제가 되고 있다.
SNS에는 “핑크 공주 그 자체!”, “무대 위의 여왕답다”, “김성식과 완벽한 조합” 등 칭찬이 줄을 이었다. 그녀의 열정과 프로페셔널함은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이 빛을 발하고 있다. 그녀의 매 순간이 하나의 작품처럼 느껴지는 이유다.
옥주현이 앞으로 보여줄 무대와 새로운 스타일링에도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인다. 그녀는 매번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며 새로운 도전을 선보이는 예술가다. 이번 핑크 드레스와 무대가 그녀의 수많은 작품 중 단지 하나일 뿐이라는 사실은, 그녀의 팬들에게 가장 큰 기쁨과 설렘을 안겨준다. 앞으로의 그녀의 발걸음이 또 어떤 감동을 선사할지 기대해보자.
옥주현 프로필 나이 학력
玉珠鉉
Ok Joohyun
- 출생 : 1980년 3월 20일 (44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
- 본관 : 의령 옥씨 (宜寧 玉氏)
- 신체 : 173cm, 60kg, O형
- 가족 : 어머니, 오빠, 남동생 옥승호
- 학력 : 서울삼릉초등학교 (졸업)
언주중학교 (졸업)
광남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연극영화학 00 / 학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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