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345회, 김석훈의 쓰저씨 일상부터 김성령의 선한 바자회까지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 345회에서는 쓰레기 줍는 배우 김석훈의 소탈한 환경 실천과 김성령의 진정성 넘치는 기부 바자회 현장이 그려졌다.
5월 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전참시)> 345회는 배우 김석훈과 김성령, 두 사람의 전혀 다른 매력이 공존했던 회차였습니다. 환경 덕후 김석훈의 리얼 실천 일상, 그리고 방부제 미모 김성령의 따뜻한 나눔 행보까지. 카메라는 그들의 아주 특별한 하루를 밀착 공개했습니다.
♻ 쓰레기 줍는 아저씨, 쓰저씨 김석훈
김석훈의 첫 등장은 강렬했습니다. 한 손에 집게를 들고 의류 수거함을 탐색하며, 버려진 온열기 하나에 감탄하는 모습은 우리가 알던 배우 김석훈과는 사뭇 달랐습니다. 그는 중고 가구와 물건으로 가득 찬 개인 사무실을 공개하며, “탄소 절감을 위해 이메일도 지운다”는 말로 환경 실천의 디테일을 보여줬죠. 특히 눈에 띈 건 매니저와 함께 버스를 타는 장면. 자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며 실속형 다둥이 카드로 교통비를 아끼는 모습은 김석훈이 말뿐 아닌 실천형 환경 지킴이임을 입증했습니다.
📚 환경 동화작가로 변신한 김석훈
놀랍게도 그는 최근 환경 동화작가로 데뷔! 출판 기념 사인회와 환경 캠페인 현장에서 아이들과 소통하며 환경 메시지 전파에 나섰습니다. "손 없는 날 이사 가면 보물이 많다"며 중고 쇼핑 팁까지 전하는 모습은 쓰저씨 그 자체였고, 자신만의 제로 웨이스트 라이프를 몸소 보여준 김석훈의 진심은 많은 이들에게 신선한 영감을 안겼습니다.
🌼 김성령,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
다음 타자는 오랜만의 등장, 배우 김성령이었습니다. 그녀의 하루는 건강 루틴으로 시작됐습니다. 공복 유산균, 코코넛오일 커피, 그리고 명언 노트. 여기까지는 방부제 미모의 비밀이 납득됐죠. 그러나 김성령은 “55사이즈에서 66사이즈가 됐다”며 체중 증가와 탈모 고백도 솔직히 털어놨습니다. 그 모습에 오히려 더 인간적인 매력이 느껴졌고, “건강해지니 주름이 없어진다”는 긍정 에너지도 전파했습니다.
🎤 목소리를 되찾기 위한 연습, 그리고 감동
김성령은 오랜 시간 연축성 발성 장애를 앓아왔고, 성대 보톡스를 끊은 지 10개월. 매일같이 발성 연습과 노래 연습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13년 지기 매니저 윤대훈은 그녀의 노력과 회복 과정을 지켜보며 감정이 북받쳐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스타의 이면에 있는 꾸준한 자기관리, 그 진심이 화면 너머로 전해졌죠.
🛍 김성령의 바자회 – 진짜 선한 영향력
이번 회차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김성령이 직접 개최한 바자회 현장이었습니다. 결식아동 지원 단체 선한 영향력 가게 의장직을 맡은 그녀는 기부를 위해 직접 애장품을 준비하고 비 오는 날씨 속에서도 발로 뛰며 홍보에 나섰습니다. 가방, 원피스, 액세서리 등 찐 애장템을 경매에 내놓고 그 수익금을 고스란히 기부했습니다. 폭우 속에서도 김성령의 진심은 결코 젖지 않았고, 현장을 찾은 이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전했습니다.
👀 정리 한 줄 평
* 김석훈: “환경은 말보다 실천이다.”
* 김성령: “나눔은 꾸준함에서 완성된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345회는 스타의 리얼 라이프 그 이상을 보여준 감동과 실천, 그리고 나눔의 참견이었습니다. 지금, 당신의 일상에도 작지만 의미 있는 변화가 필요하지 않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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